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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든 현정협, '때론 귀엽게'[포토]

2014-03-28 15:12

볼 든 현정협, '때론 귀엽게'[포토]
[마니아리포트(충북 충주)ㅣ박태성 기자] 28일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동촌GC에서 '2014 볼빅 골프단 발대식'이 열렸다. 현정협이 귀여운 표정으로 볼을 들고 촬영하고 있다.

이번 볼빅 골프단 발대식에는 볼빅 골프단의 기존 멤버로 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빅마마' 최혜정(30) 및 함영애(28), 김소영2(28), 송민지(28) 등과 새롭게 볼빅 골프단에 합류한 배경은(29), 김현지(26), 황지애(21), 박주영3(24), 차민정(20) 등이 참가했다.

또한 K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신용진(50), 박현빈(27)등 기존 소속 선수와 함께, 볼빅 골프단의 새얼굴이 된 KPGA 장타자 김민수(24)와 안재현(26), 이근호(31), 현정협(31) 등이 행사에 참가하며, 국내 현존하는 남녀 혼성 골프단을 통틀어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단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올 한해 국내 1부 투어에서 볼빅 볼을 사용하는 선수는 전속 계약과 서브 후원까지 합쳐 총 19명이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주니어 선수와 시니어투어 등 기타 후원 선수들까지 포함하여 약 200명 규모의 매머드급 골프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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