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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우드로 최고 장타자에 도전하라

2014-03-13 17:24

캘러웨이, 우드로 최고 장타자에 도전하라
[마니아리포트]캘러웨이골프가 13일 우드 장타대회 '캘러웨이 X2HOT 300야드 스푼 챌린지 시즌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선전은 서울, 경기, 강원, 전라, 충청, 경상 등 전국 6개 지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비거리 기준 지역별로 상위 5명, 총 30명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1차 예선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3월 1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대한민국 골프대전에서 치러진다. 20일부터 23일까지는 서울, 27일 충청, 29일 강원 순으로 진행되며 결승은 4월 28일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예선 현장에서 직접 신청 가능하며 나이와 프로, 아마추어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 준비된 X HOT 우드로 3번의 샷을 하게 되며 이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비교해 최고의 장타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1위 장타자에게는 X2 HOT F/W를 수여하고 결승전 우승자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X2HOT 풀세트, 2등에게는 X2HOT 드라이버, 3등에게는 X2HOT 3번 우드, 결승전 참가자 전원(30명)에게는 캘러웨이 보스턴백과 보자, 볼을 선물로 증정한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마케팅 이사는 "작년 본선 진출자 16명 중 9명이 300야드를 훌쩍 넘겼고 최고 기록은 338야드였다. 올해 그 기록을 넘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며 "뜨거운 피를 가진 많은 장타자들의 도전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http://www.callawaygolfkorea.co.kr/300yardspoon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mania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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