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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진유진, WGTOUR 첫 도전 나서다

2014-02-11 15:24



LPGA 진유진, WGTOUR 첫 도전 나서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뛰었던 진유진(24)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진유진은 지난 9일 끝난 2013-14 kt금호렌터카 WGTOUR(더블유지투어) 윈터시즌 4차 대회에 첫 출사표를 던졌다.

2008년부터 미국에서 투어 생활을 했던 진유진은 부상으로 인해 투어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다. WGTOUR 윈터시즌 3차 대회 우승자 김지민(25.코브라푸마)의 소개로 출전하게 됐다고 밝힌 진유진은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1위를 기록했다. 진유진을 만나보자.

[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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