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골프존, 골퍼 전용 메신저 '골프친구' 런칭

모바일로 주변 스크린골프 친구 자동 검색...경품도 '풍성'

2014-01-13 16:13

골프존, 골퍼 전용 메신저 '골프친구' 런칭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골프존(대표 김영찬)이 골프존 어플리케이션에 골퍼 전용 메신저 '골프친구'를 추가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스크린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를 쉽고 빠르게 찾아주는 골퍼 전용 메신저 골프친구는 핸드폰에 등록되어 있는 지인 중 골프존 회원을 자동으로 검색해 등록해주는 서비스다. 골프친구로 등록된 골퍼끼리는 서로 채팅을 즐길 수 있으며 나스모(나의스윙모션), 스코어 카드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상대방의 랭킹을 확인하고 '선물상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

골프친구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까지 진행되는 '선물주고 골드찾고' 이벤트를 통해 3돈 골드바, 드라이버, 우드, 캐디백, 보스턴백, 레고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골프존 회원은 18홀 라운드 완료 후 받은 '선물상자'를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다.

오창현 골프존 팀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주변 지인들과 좀 더 즐겁게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골프존은 지속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골퍼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골프친구는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골프존 검색 후 골프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골프존 앱에서는 필드 스코어카드, 필드 부킹, 필드 나스모를 비롯해 스크린골프와 골프존마켓 매장 찾기, KLPGA 및 GTOUR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중계센터, 나의 실력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r201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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