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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관광·휴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캄보디아 골프 여행 '인기'

2013-12-27 14:47

골프·관광·휴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캄보디아 골프 여행 '인기'
[마니아리포트]최근 동남아 골프 중 캄보디아 골프가 태국 골프와 필리핀 골프의 인기를 뛰어넘고 있다. 이유가 뭘까. 바로 관광과 골프,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캄보디아의 골프장은 대부분 신규 골프장으로 코스가 훌륭하고 신형 전동차와 락커룸, 레스토랑 등 뛰어난 시설을 갖췄다. 날씨는 태국과 비교해 덥지 않으며 연중 비슷한 기온을 유지해 라운드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어느 골프장이든 시내와 호텔에서 1~3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특히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앙코르 와트 사원이 있어 장엄한 광경 또한 만끽할 수 있다.

캄보디아 골프의 인기가 늘어남에 따라 캄보디아 골프 여행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앙코르 멤버십이 관심을 얻고 있다. 앙코르 멤버십은 관광과 골프, 휴양을 함께 할 수 있는 여행 일정을 회원과의 1:1 상담을 통해 자유롭게 맞춰준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따라서 회원들의 만족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앙코르CC, 레이크CC, 포키트라CC의 총 54홀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앙코르 멤버십 측은 "앙코르CC는 국제적인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는 페어웨이와 클럽하우스, 다양한 해저드와 벙커가 일품이다. 적질히 배치된 대형 야자수와 호수가 골퍼들의 오전정신을 야기하는 전략적 코스"라고 설명했다. 또한 레이크CC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한 산업기관이 직접 시공하고 관리하는 코스로 한국인의 정서에 잘 맞는 코스다. 초보자에게도 부담스럽지 않고 매우 편안하게 설계되었으며 코스를 감싸고 있는 호수를 통해 상쾌한 공기를 맛보며 감성적인 라운드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포키트라CC는 광대한 그린과 호수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골프장이다. 크메르 왕국의 유적지인 롤루 다리를 살려 중후함을 풍기며 주변 지형이 평지로 이루어져있다. 이 또한 까다로운 위치에 배치된 해저드와 벙커가 코스 공략에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관광은 앙코르 와트 뿐만 아니라 앙코르 톰, 왓 트마이, 톤네샵 등 선택이 자유롭다. 또한 기본 일정 외에 원하는 관광은 주체적으로 선택해 전용차량으로 가능하다. 여기에 전신 마사지 등의 체험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앙코르 멤버십은 공항부터 호텔까지 특급 리무진 픽업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일정 전용차량으로 이동하는 VIP 회원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적기를 이용하고, 골프와 관광, 휴양을 모두 회원들의 자유로운 일정에 맞추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앙코르멤버십은 △씨엠립 골프장 3곳 그린피 무료(연 10회) △연 1회 항공권 무료 지급 △VIP 특급 리무진 픽업 서비스 △특급 호텔 연 10박 무료 이용 △1억 여행자보험 가입 △한국 직원 전용 통화 현지휴대폰 제공 △전통 예술 공연 관람 및 뷔페식 △골프, 관광, 휴양을 자유일정으로 진행할 수 있는 혜택을 5년간 제공한다.

1:1 서비스와 맞춤 일정으로 편안하게 황제골프와 관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원가로 제공하는 사전투어 서비스 역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골프와 관광, 휴양까지 고급스럽게 풀코스로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앙코르멤버십 관련 골프장 안내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앙코르멤버십 홈페이지(www.akmgolf.co.kr) 또는 전화(02-3444-3223)으로 문의 가능하며 무료로 자료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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