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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김태훈, 드라이버로 400야드는 기본?

2013-12-26 13:28



[난장판]김태훈, 드라이버로 400야드는 기본?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이번 난장판의 주인공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스타 플레이어'로 떠오른 김태훈(28)이다. 올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김태훈은 준수한 외모와 호쾌한 장타로 골프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훈훈'한 외모의 그가 생각하는 자신의 매력포인트는 무엇일까.

김태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얘기가 바로 '입스'다. 8년간 시달렸던 입스에서 벗어나 지난 8월 정규투어 첫 승을 거둔 김태훈. 김태훈이 입스 탈출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김태훈의 드라이버 샷을 본 김경태(27.신한금융그룹)가 "형(김태훈)은 거리가 400야드"라며 감탄한(?) 사연도 들어보자.

[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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