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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TOUR 유망주' 박현주, "준우승만 2번, 아쉽지 않아요"

2013-11-05 16:28



'WGTOUR 유망주' 박현주, "준우승만 2번, 아쉽지 않아요"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여고생 골퍼 박현주(17)가 WGTOUR(더블유지투어)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지난 서머시즌 4차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3일 끝난 2013-14 kt금호렌터카 WGTOUR 윈터시즌 개막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현주는 "앞으로 대회가 많이 남아있으니까 다승자가 되는 게 목표"라며 야무진 각오을 밝혔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좋은 성적 낼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현주의 인터뷰를 들어보자.

[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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