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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스크린 선배로서 열심히 하겠다"

2013-07-09 10:34



김정숙, "스크린 선배로서 열심히 하겠다"
[마니아리포트 전은재 PD]김정숙(43.MFS)은 7일 끝난 2013-14 KT금호렌터카 WGTOUR(더블유지투어) 써머시즌 2차 대회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해 전반홀까지만 해도 내내 선두를 유지했던 김정숙이 후반에 무너지면서 후반홀에서만 4타를 줄인 이순호(27.골프존아카데미)에게 승부를 내줬다. 그러나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다음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며 '스크린 강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정숙이 이날 경기에 대한 소감과 함께 적지 않은(?) 나이로 젊은 선수들과 경쟁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monge@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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