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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실전 대신 연습”

정원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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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3-07-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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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코오롱오픈에참가한매킬로이가버디후손인사를하고있다.사진l박태성기자
[마니아리포트 정원일 기자]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대회에 출전하는 것 대신 새로운 드라이버 테스트와 연습을 택했다.

매킬로이는 오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뮤어필드에서 개막하는 브리티시오픈을 앞두고 대회 출전 일정을 잡지 않았다고 3일 미국의 골프닷컴이 전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쌓기 위해 대회에 출전하는 것과는 다른 모양새다.

매킬로이는 브리티시오픈 전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동안 새로운 드라이버를 테스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드라이버 샷 난조로 고전한 매킬로이는 "이번 주부터 새 드라이버를 사용한다"며 "대회에 나가지 않는 동안 테스트와 연습으로 완벽하게 적응하겠다"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또한 후원 업체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리티시오픈 지역예선에서는 한 ‘무명’ 골퍼가 클럽 개수 제한 규정을 어겨 출전 기회를 날려버렸다. 세계랭킹 695위인 데이비드 히긴스(아일랜드)가 불운의 주인공이다. 그는 2일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인근의 노스버윅에서 열린 예선 36홀 경기에서 다른 2명의 선수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총 3장의 출전권이 걸린 이 예선에서 히긴스는 남은 2장의 본선 티켓을 따기 위해 연장전에 들어갔다. 하지만 연장 첫 번째 홀에 들어갔을 때 히긴스의 캐디백 안에 든 클럽은 15개였다. 골프 규칙에 따르면 클럽 개수 14개를 초과하면 홀당 2벌타를 받는다. 이 때문에 그는 출전권을 놓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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