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전은재]올 시즌 여자프로골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 중 하나는 아마추어 김효주(17.대원외고)다.
김효주는 지난 4월 국내 개막전이었던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은 데 이어 6월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라 '프로잡는 아마추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효주의 파워넘치는 스윙 영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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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