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전은재]이성운(23.비씨카드)은 지난 5월 춘천 라데나골프장에서 열린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받았다. 이성운은 이 대회에서 안신애(22.우리투자증권)를 제압한뒤에는 통산 2승을 거둔 베테랑 문현희(29.호반건설)까지 꺾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왠만한 남자프로와 견줄만한 가공할만한 비거리는 이성운의 전매특허. 280야드에 이르는 폭발적인 비거리를 뿜어내는 이성운의 드라이버 연속스윙 영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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