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전은재]최진호(28.현대하이스코)는 3일 막을 내린 메리츠솔모로오픈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궈내며 2년만에 우승맛을 봤다. 지난 2006년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인왕을 차지했지만 2008년부터 극심한 슬럼프를 겪기도 한 최진호는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다시한번 정상급 골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슬럼프를 이겨내고 값진 우승컵을 들어올린 최진호의 연속스윙 영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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