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이승호는 지난 해 KPGA투어 상금랭킹 6위에 올랐다. 2007년에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신인왕을 차지하기도 했던 이승호(25)의 장점은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파워를 뿜어내는 스윙. 지난 해 소속사였던 토마토저축은행이 문을 닫으면서 소속사를 잃는 처지가 됐던 이승호는 올 시즌에는 아픔을 떨쳐내고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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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