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기적/8편 풀버전]파3에서 좌절하고 정규홀에서 울다

[마니아리포트 전은재]100일의 기적을 향해 달려온 50일. 그러나 도전자들의 100타 깨기는 여전히 불가능해보이기만 하고. 파3 골프장에서 좌절을 경험한 도전자들은 물론 답답한 마음에 할 말을 잊었던 김중호, 이지연 코치는 특단의 조치를 내리는데... 도전자들 개개인에 맞춘 맞춤레슨과 더욱 빡빡한 연습 스케줄을 받아들고 다시한번 심기일전하는 도전자들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