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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00타 깨기 도전기, 100일의 기적 2월 1일 첫방

2013-06-13 17:43



왕초보 100타 깨기 도전기, 100일의 기적 2월 1일 첫방
[마니아리포트 이학]지루하고 따분한 골프레슨 방송은 이제 잊어라. 왕초보 골퍼들의 100타깨기 프로젝트가 안방으로 찾아간다. 골프마니아클럽이 기획하고 마니아리포트가 제작투자를 맡은 '골프마니아세상 100일의 기적'이 골프전문채널 J골프를 통해 2월 1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골프마니아세상 100일의 기적'은 기존 골프레슨 방송과 전혀다른 콘셉트로 무장한 리얼 버라이어티 타큐멘터리를 표방하는 레슨 프로그램이다. 전직 야구선수를 비롯해 여대생, 변리사, 개그맨 등 다양한 경력의 도전자들이 100일간 100타를 목표로 구술땀을 흘리는 모습을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작정 볼을 치는 방법만을 배우는 기존 레슨방송과 차별되는 커리큘럼도 '100일의 기적'의 장점이다. 10여년간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한바 있는 배성만 아레테골프아카데미 원장이 직접 커리큘럼을 짜고 교육을 맡아 탄탄한 실기는 물론 이론교육까지 마련됐다. 도전자들이 100일동안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이론은 물론 룰과 매너 등에 대해서도 익히게 되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자연스레 골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총 14부작으로 꾸며지는 '골프마니아세상 100일의 기적'은 2월 1일(수) 첫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개그맨 황현희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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