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주 아드모어 머라이언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US오픈을 기념해 제작된 이 제품은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으로 견고한 내구성과 함께 US오픈과 관련된 특징을 담은 로고가 담겨 눈길을 끈다.
테일러메이드의 2013 US오픈 캐디백은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치 이외에도 뛰어난 기능성까지 겸비했다. 6분할 톱라인 설계로 클럽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입구를 부드러운 쿠션으로 마감해 이동 시에도 클럽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한편 총 11개의 외부 포켓은 각종 용품과 장비를 편리하게 나눠 보관할 수 있다. 6월 11일부터 전국 테일러메이드 직영점 및 일부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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