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전은재]'초대 스크린 여왕' 최예지(18)가 2013-14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최예지는 1일부터 이틀간 열린 KT금호렌터카 더블유 지투어(WGTOUR) 개막전 첫 날 공동 15위로 다소 부진했으나 마지막 날 5타를 줄여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예지는 "지난 시즌 대회를 치르면서 멘탈 면에서 많은 걸 배웠다"며 "상금왕이 목표"라고 밝혔다. 마니아리포트가 지난 시즌 대상, 상금왕을 차지한 최예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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