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판]심현화 "타이거 우즈가 절 살렸어요"

[마니아리포트 김범준]심현화(24.토니모리)가 '노기자 주기자의 난장판'을 찾았다. 2007년 입스 때문에 클럽을 놓고 미국으로 떠났다가 타이거 우즈 덕에 골프를 다시 시작하게 된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승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는 심현화는 부적을 태워서 먹었던 얘기도 털어놨다. 박세리와의 훈련부터 트로피를 모두 버린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밝고 긍정적인 심현화의 솔직한 토크를 들어보자. 마니아리포트가 기획, 제작하는 노기자 주기자의 난장판은 매주 수요일 인터넷 포털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