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전은재]골프토크쇼 '노기자 주기자의 난장판'이 최근 은퇴를 선언한 '슈퍼땅콩' 김미현(36.KT)를 만났다. 박세리(35.KDB금융그룹)와 함께 한국여자골프의 대표주자로 손꼽혔던 김미현이 털어놓는 은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또 절친 박세리가 공동묘지에 간적이 없다는 폭탄발언에 이어 신지애의 공동묘지 담력훈련도 조사해봐야 한다는 김미현의 재치넘치는 이야기까지. 은퇴 후 지도자로써 제2의 삶을 시작하는 김미현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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