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만족스러워 하는 김자영, '좋았어'

[마니아리포트(용인) 박태성 기자] 16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파72.6676야드)에서 '우리투자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프로암이 펼쳐졌다. 김자영이 10번홀 아이언 세컨드샷 후 그린을 바라보고 있다.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이미림(23.우리투자증권), 롯데마트 우승자인 김세영(20.미래에셋)과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자 양수진(22.정관장)도 시즌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작년 상금왕인 김하늘(25.KT)과 대상 수상자 양제윤(21.양제윤), 다승왕이었던 김자영도 이번 대회서 명예회복에 나선다. 스크린 골프여왕 최예지(영동과학산업고)도 골프존 G투어에서 우승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7일부터 사흘간 골프전문 케이블인 J골프와 SBS골프가 전 라운드를 동시에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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