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 25일 자선 ‘그린콘서트’ 개최

[마니아리포트]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이 25일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11회를 맞는 이 콘서트는 골프장 내 밸리코스 1번 홀에서 열린다. 오후 7시 시작하는 본 공연에는 틴탑, 걸스데이, 레인보우, DJ DOC, 김태우, 구창모 등 가수들이 출연한다.

인기 가수들의 공연에 앞서 오후 2시30분부터는 캘러웨이가 주관하는 드라이버 콘테스트, 퍼트 대회, 보물찾기 등 다양한 행사가 골프 코스 곳곳에서 펼쳐진다. 그린 콘서트는 그동안 행사 수익금 약 3억5000만원을 자선기금으로 모아 파주보육원과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운동본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