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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유망주 루키의 샷' 박효진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지난해 5월 프로로 데뷔해 드림투어 상금랭킹 13위로 시즌을 마친 박효진(21, 동부건설)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다. 유망주로 꼽히며 지난 2월 동부건설 골프단 창단 멤버로 합류하는 등 화려하게 시즌을 시작했다. 2018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컷 탈락하며 1부 투어의 쓴맛을 맛봤지만, 한국여자오픈에서 18위,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13위를 기록하는 등 뒤지지않는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신인상 포인트 8위를 기록 중이다. 박효진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마니아TV
안선주, 후지쯔 첫날 1타 차 2위...상금왕 굳히기 시동
안선주가 상금왕 굳히기에 시동을 걸었다.안선주는 12일 일본 치바현 도큐세븐 헌드레드 골프클럽 서코스(파72, 6675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후지쯔 레이디스(총상금 8천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츠지 리에(일본)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 지난달 말 일본여자오픈에서 컷 탈락에 그친 안선주는 한 주 휴식을 취하고 나온 이번 대회에서 상금랭킹 1위 굳히기에 나서는 모양새다.이날 3번 홀(파3) 버디로 출발한 안선주는 7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 홀을 마쳤다. 10번 홀(파5), 15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는 등 노보기 플레이를 이어갔
골프
[투어프로스윙]'재도약 나선' 이혜정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이혜정(23, 희원플라워)은 올 시즌 정규투어에 재입성한 선수다. 신규 골프웨어 톨비스트와 후원계약을 체결하는 등 유망주로 꼽히기도 했다.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 투어 루키 시즌을 보냈고, 신인상 포인트 9위를 기록했다. 그해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4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2부 투어인 드림투어를 뛰었고, 올 시즌 1부 투어 시드를 얻어 재도약에 나섰다. 이혜정의 드라이버샷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마니아TV
상금왕 경쟁 재점화…안선주, 스즈키 아이 맞대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 상위 선수들이 다시 필드로 돌아왔다. 12일부터 사흘간 일본 치바현 도큐세븐 헌드레드 골프클럽 서코스(파72, 6675야드)에서 JLPGA투어 후지쯔 레이디스(총상금 8천만 엔)가 열린다. 지난주 대회에서 상금랭킹 톱5 선수들이 모두 불참하며 랭킹 변동이 예상된 가운데, 톱5 선수들은 굳건히 자리를 유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상위 선수들이 총출동해 상금왕 경쟁에 다시 불을 붙인다. 현재 안선주가 1억 2595만 1000엔으로 1위, 신지애가 1억 2566만 2951엔으로 2위, 스즈키 아이(일본)가 1억 1592만 4000엔 랭킹 3위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4위 히가 마미코(일본)는 9220만 2300엔, 5위 나리타
골프
[정준의 Kick]⑥굿샷을 만드는 체중이동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체중이동은 골프 스윙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어떻게 오른발에서 왼발로 체중이동을 수월하게 하고, 동시에 목표방향을 향해 발을 잘 디뎌줄 수 있을까. 정준 프로의 노하우는 뒤꿈치다. ‘오른발은 지면을 강하게 딛고 왼발은 뒤꿈치를 살짝 들어 앞굽의 회전력을 높여준다’, 정준 프로의 체중이동 키포인트다. 정준 프로는 “백스윙 동작에서 오른발은 지면을 강하게 딛고 왼발은 뒤꿈치를 살짝 든다. 뒤꿈치가 들려있으면 앞굽을 이용해 몸을 회전하는 게 더욱 수월하다”며 “앞굽은 지면을 짓이기듯이 디뎌주면 더욱 강한 회전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체중 이동이 빨리 되면 클럽이 올라가지 않고 지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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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최호성 선봉…내셔널타이틀 일본오픈 골프선수권 출격
한국선수들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내셔널타이틀에 도전한다. 11일부터 나흘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컨트리클럽(파71, 7257야드)에서 JGTO투어 메이저대회 제83회 일본오픈(총삼금 2억 엔)이 열린다. 총 12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일본 내셔널타이틀에 도전하는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는 양용은(46), 최호성(45) 선봉에 나선다.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수석으로 통과하며 올 시즌 일본무대에 다시 선 양용은은 지난 5월 주니치 크라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승이자 JGTO투어 통산 5승째를 신고했다. 올 시즌 일본투어에서 승전보를 전한 선수는 양용은이 유일하다. 일본오픈 전초전으로 열린 도카이 클래식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
골프
[투어프로스윙]'유망주의 스윙'황예나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황예나(25, DB손해보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8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3위에 오르며 올 시즌 재도약에 나선 선수다. 2011년 KLPGA에 입회해 2014년 드림투어 16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고, 2015년 정규투어 루키 시즌을 보냈다. 1부 투어의 무대는 쉽지 않았다. 2016시즌 정규투어 최고 성적 22위를 기록하고 다시 드림투어로 발길을 돌려야했다. 시드전 3위의 성적으로 올 시즌 당당히 1부 투어에 재입성한 황예나는 유망주로 꼽히며 새로운 후원사도 만났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6월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 컵에서 기록한 23위다. 재도약에 나서는 황예나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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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국가대표의 스윙'이지후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이지후(25, 유진케미칼)는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 보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주니어 상비군을 보낸 이지후는 2010년 아마추어로 출전한 태영배 한국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실력을 드러냈다. 2011년 국가대표를 지냈고, 2013년 프로로 전향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회원으로 입회해 3부 투어, 2부 투어에서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고, 2017시즌 시드전을 통해 1부 투어에 발을 들였다. 지난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고, 시드 유지에 성공하며 올해 정튜투어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19위를 기록했고, 올 시즌 최고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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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투어 누빈 강수연 '현역 은퇴'... “시원섭섭…제2의 인생 지켜봐달라”
강수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마치고 은퇴식을 가졌다. 대회가 열린 블루헤런 골프클럽의 연습그린에서 진행된 은퇴식에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참가한 후배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마음을 전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강수연이 2000년부터 2002년까지 3년 연속 우승한 대회다. 강수연은 앞서, 골프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수연은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우승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으나, 2라운드와 최종라운드에서 스코어를 잃으며 최종합계 7오버파 223타로 현역 생활 마지막 라운드를 마쳤다. 1997년 KLPGA에 입회해 올해까
골프
전미정, 스탠리 레이디스 준우승…사사키 세이코 시즌 첫 승
전미정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스탠리 레이디스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전미정은 7일 일본 시즈오카현 히가시 컨트리클럽(파72, 6571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 엔) 최종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전미정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미정과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아라가키 히나(일본)가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날 전미정은 불안한 출발을 했다. 2번 홀(파4), 4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언더파 스코어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은 최종합
골프
이틀 연속 선두 질주 전미정, 일본골프 통산 26승 도전
베테랑 전미정(36)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통산 26승에 도전한다. 전미정은 6일 일본 시즈오카현 히가시 컨트리클럽(파72, 6571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 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를 적어낸 전미정은 아라가키 히나(일본)와 공동 선두를 기록하며 1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날 전미정은 3번 홀(파5) 버디로 출발했다. 4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8번 홀(파5), 9번 홀(파4)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 홀에서는 파플레이로 숨을 고른 뒤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
골프
'베테랑' 전미정, 스탠리 레이디스 선두 출발…”퍼팅이 열쇠 될 것”
전미정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전미정은 5일 일본 시즈오카현 히가시 컨트리클럽(파72, 6571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 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전미정은 4언더파 동타를 적어낸 아라가키 히나, 오야마 시호, 하라 에리카(이상 일본)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2006년 일본투어에 진출한 전미정은 JLPGA투어 통산 25승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올 시즌에도 한 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여섯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미정은 전반 4번 홀(파4), 8번 홀(파5)에서 버
골프
[투어프로스윙]‘유망주의 스윙’강지원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강지원(26,DB손해보험)은 2015년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강지원은 2부 투어에서 실력을 갈고 닦았고, 지난해 드림투어 17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2018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한 강지원은 유망주로 각광받으며 새로운 후원사를 만나 올 시즌 1부 투어에 재입성했다.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 8월 보그너 MBN여자오픈에서 기록한 38위로, 뚜렷한 성적은 내지 못하고 있다. 재도약에 나서는 강지원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마니아TV
[정준의 Kick]⑤비거리를 늘리는 다운스윙 팁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유명 골프선수들의 스윙 시퀀스를 떠올려보자. 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이어지는 전환동작에서 왼쪽 무릎이 타깃을 향해 강하게 디뎌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 레슨 포인트, 다운스윙의 힘을 임팩트로 전달할 수 있는 정준 프로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정준 프로는 “톱스윙 동작에서 잠시 멈췄다가 다운 스윙을 하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필드에서 톱스윙에서 멈췄다가 다운스윙을 하면 효과적으로 힘을 발휘하기 어렵다. 상체와 하체가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이다. 유명 골프선수들의 스윙을 떠올려보자. 먼저 왼쪽 무릎이 타깃을 향해 지탱해주는 듯한 자세를 볼 수 있다”고 말
마니아TV
‘역대 챔피언 맞대결’ 이보미, 다시 기지개 켜나
시즌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이보미(30)가 부진 탈출에 나선다. 이보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초로 2015년, 2016년 2년 연속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2년간 11승을 올리며 일본 퀸 자리에 올라선 이보미는 지난 시즌 1승에 그치며 다소 주춤한 행보를 보였다. 올 시즌은 부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양새다. 19경기에 출전해 톱10에 한 번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현재 상금랭킹 90위에 머물러있다. 이보미는 과거 챔피언에 오른 경험이 있는 이번 대회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이보미는 오는 5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히가시 컨트리클럽(파72, 6571야드)에서 열리는 JLPGA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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