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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이 좋아하는 골프웨어는?...참가자 전원 선물 설문조사
골퍼들이 가고 싶은 골프여행지는? 골퍼들이 좋아하는 골프웨어는? 골프전문 인터넷 미디어 마니아리포트가 16만 여명의 골퍼들이 활동하고있는 골프동호회 골프마니아클럽과 함께 골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오는 12월 4일까지진행되며 설문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커피 기프트콘, 골프 볼 등 푸짐한 경품도마련됐다. 설문은 크게 해외골프투어, 골프웨어 두 가지다. 겨울철 해외골프투어 선호지역, 프로와 동반하는 레슨투어 관심도, 해외골프투어 애로사항 및 골프웨어의 필요성에 대한 생각, 골프웨어에지출하는 비용, 신규 골프웨어 관심도 등으로 이루어진다. 마니아리포트는 12월
골프
[투어프로스윙]'베테랑의 홀인원' 이정민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9년차, 통산 8승을 기록 중인 이정민(26, 한화큐셀)은 올해 프로 무대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정민은 지난 9월 KLPGA투어 한화클래식 최종라운드 15번 홀(파3, 174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에 성공했다. 프로 무대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한 이정민은 부상으로 1억 2500만 원 상당의 SUV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를 받는 행운까지 잡았다. 이정민은 올 시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준우승,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6위 등을 기록헀고,상금랭킹 28위(2억 1960만 4792원)로 시즌을 마쳤다.이정민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마니아TV
‘18년 연속 시드 확보’ 이지희, JLPGA투어 역대 최고 기록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역대 최초 18년 연속 시드 확보. 이지희(39)가 값진 대기록을 세웠다. 이지희는 지난주 끝난 JLPGA투어 엘리에르 레이디스 오픈 기준 상금랭킹 18위를 기록하며 2019시즌 JLPGA투어 시드 확보에 성공, 2001년부터 18년 연속 정규투어 시드를 획득하게 됐다. 이는 후도 유리(일본) 등이 세운 종전 JLPGA투어 최다 연속 시드 획득(17년)을 넘어선 신기록이다. 2000년에 JLPGA투어에 데뷔한 이지희는 2001년부터 정규투어에서 뛰기 시작해 매 시즌 시드를 유지(상금랭킹 상위 50위에게 내년 시즌 시드 부여)하며 JLPGA투어 통산 22승을 거뒀다. 이지희가 지금까지 출전한 경기 수는 479경기로, 누적상금 11억 5965만
골프
[정준의 Kick 시즌2]내리막 라이에서 과감한 퍼팅을 시도해보자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골프레슨을 봐도 실제 골프 코스에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정준 프로가 지금까지 소개한 스윙 노하우를 실제 플레이를 하면서 맞닥뜨린 상황 속에서 어떻게 응용해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실전 레슨을 시작한다. 정준 프로의 볼이 그린에 안착했다. 그린에서 많이 겪게 되는 상황, 내리막 라이(라인)다. 내리막 라이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퍼팅을 해야할까?볼이 홀을 지나 내리막 라이에 있으면 ‘아, 내리막이구나. 세게 치면 안 되겠구나’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하지만 정준 프로는 오히려 과감한 퍼트를 시도하라고 말했다. 정준 프로는 “핀까지 거리가 어느 정도 있으면
마니아TV
'오디오북 녹음' 코리안투어 대표 5인방...특별한 나눔행사 진행
2018 시즌을 마무리한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대표 선수들이 목소리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5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목소리로 나누는 세상’에는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한 이형준(26, 웰컴저축은행)과 아워홈 그린적중률 1위에 오른 문경준(36, 휴셈), SK 텔레콤 오픈 2018 우승자 권성열(32, 코웰), 지난 5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환상적인 홀인원을 기록한 이근호(35, 볼빅),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거둔 이준석(30)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부터 KPGA와 케이토토는 ‘TO Angel 캠페인 with KPGA’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 각 대회의 매 라운드마
골프
[투어프로스윙]'54홀 노보기 우승' 이승현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이승현(27, NH투자증권)은 올 시즌 KLPGA투어 통산 7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6월 에스오일 챔피언십에서 사흘 동안 단 한 개의 보기 없이 버디만 17개를 쓸어담은 이승현은 54홀 노보기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KLPGA투어 역대 5번째 노보기 우승 기록이다. 이승현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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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4번째 상금왕 안선주 “내 골프는 성장하고 있다”
안선주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통산 4번째 상금왕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안선주는 지난 18일 일본 에히메현 엘리에르 골프클럽(파72, 6525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엘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 엔) 최종라운드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27위에 올랐다. 올 시즌 5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1위에 올라있는 안선주가 이번 대회에서 6위 이상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면 상금랭킹 2위 신지애의 성적에 관계없이 상금왕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안선주는 27위에 그쳤지만, 올 시즌 남은 2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해야 상금왕 역전이 가능했던 신지애가 공동 4위로 마치며 안선주의 상금왕이 확정됐다. 상금왕을 확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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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일본골프 통산 4번째 상금왕 확정…가츠 미나미 프로 첫 승
안선주(31)가 2018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을 확정했다. 안선주는 18일 일본 에히메현 엘리에르 골프클럽(파72, 6525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엘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 엔, 우승상금 1800만 엔)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 공동 27위로 경기를 마쳤다. 올 시즌 5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선주는 이번 대회에서 6위 이상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면 상금랭킹 2위 신지애의 성적에 관계없이 상금왕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신지애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남은 2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해야 상금왕 역전이 가능했다. 신지애는 무빙데이이서 7타를 줄
골프
[이주연의 숏게임 골프레슨]짧은 거리 퍼트가 어렵다면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아마추어 골퍼가 숏게임에서 어떻게 타수를 줄일 수 있을까? 이주연 프로가 지난 4개월간 지도한 아마추어 골퍼와 파3 연습장에서 골프레슨을 진행했다. 실제 숏게임에서 아마추어가 놓치기 쉬운 플레이 포인트를 짚고, 타수를 줄일 확률을 높이는 팁을 소개한다. 파3에서 아마추어가 가장 멘탈이 붕괴됐던 순간이 있다. 짧은 거리 퍼트를 계속 놓친 상황이다. 1m가 채 안 되는 짧은 거리에서 몇 차례 왔다 갔다 하며 타수를 잃었다. 짧은 거리 퍼트를 놓치면 실수라고 표현한다. 그만큼 볼이 핀 가까이 붙어있는 상황은 홀아웃할 수 있는 기회다. 그런데도 짧은 거리 퍼트를 놓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주연 프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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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나란히 수상' 제시카 코다, 넬리 코다 자매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2018 롤렉스 LPGA 어워즈에서 '헤더 파 퍼시비어런스상(Heather Farr Perseverance Award)'를 수상한 제시카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동료이자 친동생인 넬리 코다와 함께 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상은 투어에서 노력과 열정을 보이며 목표를 성취하는 데 있어 결정력, 인내심과 강한 정신력을 보이는 선수에게 수여한다. 한국선수로는 2006년 박세리가 수상한 바 있다.
골프
[포토]유소연, '선수들이 뽑은 모범상'의 주인공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2018 롤렉스 LPGA 어워즈에서 '윌리암스 앤 마우지 파웰상(Williams and Mousie Powell Award)'를 수상한 유소연이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 상은 평소 품행과 타인의 모범이 될만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멤버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되며 지난 1986년에 제정되었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2014년 최운정이 수상한 바 있다.
골프
[포토]LPGA 신인왕 고진영 '드레스와 트로피'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2018 롤렉스 LPGA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고진영이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골프
[포토]'양 손 트로피' 쭈타누깐의 우아한 미소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2018 롤렉스 LPGA 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상과 아니카 메이저상을 수상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양손에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골프
'8언더파 맹타' 김하늘, 엘리에르 오픈 2R 공동 4위로 점프
시즌 막바지, 김하늘의 기세가 무섭다. 김하늘은 16일 일본 에히메현 엘리에르 골프클럽(파72, 6525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엘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 엔, 우승상금 1800만 엔)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김하늘은 공동 32위에서 공동 4위로 순위를 껑충 끌어올렸다. 전반 2번 홀(파4), 5번 홀(파5),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김하늘은 후반 홀에서도 버디만 솎아내는 노보기 플레이를 이어갔다. 10번 홀(파4) 버디에 이어 13번, 14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17번 홀(파5), 18번 홀(파4)에서도 연이어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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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X 미니언즈’, 두 번째 콜라보 컬렉션 공개[Golf info]
까스텔바작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 상반기 까스텔바작과 미니언즈의 만남으로 탄생한 ‘Minions X CASTELBAJAC’ 컬렉션은 까스텔바작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에 미니언즈의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디자인을 덧입혀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겨울을 맞아 두 번째로 진행된 까스텔바작과 미니언즈의 컬래버레이션은 보다 젊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니트와 원피스, 큐롯 등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으로 풍성하게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미니언즈와 올 상반기 진행한 미니언즈 컬래버레이션이 국내 젊은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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