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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0시즌 홍보모델 투표 시작...후보 기준 확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오는 3월 1일까지 ‘2020시즌 제12대 KLPGA 홍보모델’을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다.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간 KLPGA 홍보모델로 선정된 총 44명은 KLPGA 선수들을 대표해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대회장에서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등 팬과의 소통에 앞장섰다.2017년부터는 팬이 직접 KLPGA 홍보모델에 투표할 수 있게 바뀌었으며, 2020시즌 투표는 K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1인당 1회, 최대 5명의 선수에 투표할 수 있다. 또 이번 시즌은 지난해까지 ‘전년도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 진출자 제외)로 한정했던 홍보모델 후보 기준이 ‘2020시즌 시드권’을 가진 선수(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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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LPGA투어 파운더스컵 타이틀 스폰서로 대회 개최
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0 볼빅 파운더스컵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 볼빅은 18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 소재한 LPGA 사무국에서 신동환 볼빅 USA 법인장과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가 참석한 가운데 2020시즌 볼빅 파운더스 컵 대회 개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 대회는 오는 3월 20일부터 나흘간 총상금 150만 달러 규모로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동환 볼빅 USA 법인장은 "LPGA 창립자들을 기리는 이번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어 자랑스럽고,LPGA-USGA 협회와 미래에도 돈독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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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강철체력의 장타자' 하민송의 드라이버 스윙
‘강철 체력’을 자랑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민송(24)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하민송은 1부 투어에 데뷔한 2014년부터 지난 2019시즌까지 열린 177개 대회 중 172개 대회에 출전하는 강철 체력과 꾸준함을 선보인 선수다. 2015년 보그너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두며 위너스클럽에 올랐고, 이후 우승은 없지만 안정적으로 시드를 유지하며 승수 추가를 노리고 있다. 특히 경자년 쥐띠의 해인 올해, 쥐띠 선수인 하민송은 새 시즌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유롭게 때려내는 드라이버 샷 또한 하민송의 장기다. 하민송은 162cm의 체구에서 250야드 안팎의 드라이버샷을 뽐내는 장타자다. 하민송의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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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에이밍이 안된다? 실전 에이밍 연습 방법 | KPGA 클래스A 심기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양성한 ‘KPGA Class A 프로(전문골프교습가)’의 레슨을 소개한다. 필드에 서면 공을 어떻게 쳐야 하는지 막막해지는 아마추어 골퍼라면 심기현 프로의 지도를 참고해보자. KPGA 클래스 A 멤버 심기현 프로는 연습장에서 무작정 공을 치는 게 아니라, 실전처럼 목표를 정하고 에이밍을 한 뒤 공을 치는 것을 강조했다. 심기현 프로는 “연습장 사각 매트 안에서 연습하는 게 익숙한 아마추어 골퍼들은 공이 올라오는 대로 치기 바쁘기 때문에 실제로 필드에 나가면 에이밍을 굉장히 힘들어 한다”고 말했다. 골프장에서 잘 치기 위해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데 정작 연습장에서의 연습 방법은 실제 필드에서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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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힐크릭, S/S시즌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와 영국 감성 강화
2020 S/S시즌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에서는 활용도 높은 골프웨어와 진해진 영국 감성 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새 시즌,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힐크릭은 ‘The Most British, The Greatest Game!(가장 영국적인 감성으로 최고의 게임을!)’이라는 시즌 테마를 반영해 영국의 노스탤지어를 담아내며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성을 접목한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을 통해 힐크릭은 필드와 일상을 아우를 수 있는 ‘스포티브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의 아이템 강화와 환경을 반영한 미세먼지 및 자외선 차단 소재 등 기능성을 강화한 아이템 확대를 통해 골프웨어의 다양한 활용도를 제안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먼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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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2019시즌 최고의 해’ 임은빈의 드라이버 스윙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위너스클럽’ 임은빈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국가대표 출신 임은빈은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 투어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부터 매 시즌 안정적으로 시드를 유지했지만, 좀처럼 우승와 연이 닿지 못했다. 그러던 임은빈은 지난 2019시즌 E1채리티 오픈에서 프로 데뷔 4년 만에 첫 승을 차지했다. 연장 4차 끝에 승부를 가린 치열한 경쟁이었다. 당시 임은빈, 김소이, 김지현, 이소미가 연장 경쟁을 치렀던 순간은 수도권 기준 순간 시청률 2.052%로 집계돼 2019시즌 KLPGA투어 상반기 최고의 순간에 자리하기도 했다. 임은빈은 2019시즌 29개 대회에 출전해 13개 대회에서 상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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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호주여자오픈 우승...통산 20승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8년 3월 뱅크 오프 호프 파운더스컵 우승 이후 2년여 만에 우승트로피를 다시 들어 올리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을 채웠다. LPGA투어 통산 20승은 통산 25승을 거둔 박세리(43.은퇴) 이후 한국선수로는 두 번째 기록이다. 박인비는 16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3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로 2위 에이미 올슨(미국)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자신의 20번째 LPGA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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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공주’ 조아연, ‘대선배’ 박인비와 LPGA 맞대결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조아연(20, 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을 넘보고 있다. 조아연은 15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에서 열린 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대회 셋째 날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해 4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2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조아연은 단독선두 박인비(32)에 3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조아연은 최종 4라운드에서 대선배 박인비와 마지막 날 우승다툼을 펼치게 됐다. 조아연은 “캐디를 믿고 퍼트한게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플레이가 안 풀릴 때마다 버디를 잡았던 것이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됐다. 특별히 잘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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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선수이자 선수들의 지도자’ 모중경의 드라이버 스윙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모중경(48)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모중경은 1997년 KPGA투어에 데뷔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투어에서 활동한 모중경은 통산 7승(코리안투어 5승, 아시안투어 2승)을 챙겼다. 지난 2016년 매일유업오픈에서 KPGA통산 5승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젊은 후배들과의 경쟁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기량을 과시하기도 했다. 모중경은 투어프로이자 지도자의 길도 걷고 있다.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상금왕 김경태, 2017시즌 KPGA투어 첫 승을 차지한 서형석을 비롯해 박은신, 이동민 등의 스윙을 지도했다. 모중경의 드라이버 샷은 투어 평균보다 훨씬 높은 정확도가 특징인데, 2019시즌 KPGA투어 기준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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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 업그레이드된 '컨퀘스트 블랙' 글로벌 출시
마제스티골프코리아가 3월 16일 ‘컨퀘스트 블랙’을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 컨퀘스트 블랙은 2018년 출시된 컨퀘스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마제스티골프의 2020년 신제품이다.프리미엄 퍼포먼스 라인인 컨퀘스트 블랙은 가장 빠르게 골프인구가 증가하는 3040 후반의 남자 골퍼를 대상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남성용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2종류 - 주조, 단조)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드라이버는 독자적인 고정밀 가공 기술인 스파이더웹(spiderweb) 페이스 설계를 채택해 구조적으로 탄탄하고 유연한 페이스를 완성했다. 높은 반발력과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 비거리를 향상시켜준다. 무회전 조정 기능이 탑재된 탄도조절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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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투어 14년차 베테랑’ 정지호의 드라이버 스윙
투어 14년차 베테랑, 정지호(35)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정지호는 2007년 투어에 데뷔해 올해 14년차가 되는 베테랑 선수다. 아직 우승과는 연을 맺지 못했지만, 2020 새 시즌에 첫 우승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무엇보다 정지호의 새 시즌이 기대되는 이유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9시즌 눈에 띄는 성적에 있다. 2018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35위에 올랐던 정지호는 지난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8위로 순위를 껑충 끌어올렸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KPGA코리안투어 각 대회 상위 60위까지의 선수에게 차등 포인트를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랭킹 상위에 올랐다는 건 꾸준히 상위권에서 경쟁을 펼쳤다는 의미다. 정지호는 2019시즌 K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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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천재' 리디아 고,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합류...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2)가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에 합류한다. 하나캐피탈은 LPGA투어 통산 15승(메이저 2승 포함)의 리디아 고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하나캐니탈 로고를 단 첫 번째 골프선수가 된다. 리디아 고의 수식어는 ‘골프천재’였다. 17세이던 2014년 LGPA투어에 데뷔해 시즌 3승으로 역대 최연소 신인왕을 차지했고, 2015년 역대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에비앙 챔피언십), 최연소 세계랭킹 1위 비롯, LPGA 올해의 선수에도 올랐다. 2016년에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마지막 우승은 2018년 4월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통산 15승째 우승이다. 리디아 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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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어패럴, S/S 신제품 출시...기능성부터 트렌드까지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2020 S/S 시즌 신제품을 출시한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을 대표하는 투어핏(Tour-Fit) 라인의 이번 시즌 메인 컨셉은 '프로테이션 Pro-Tation'이다. ‘프로페셔널 Professional’과 ‘로테이션 Rotation’을 합친 뜻으로, 회전 운동인 골프의 스윙 시작부터 끝까지 효율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성을 집약시켰다. 스트레치 소재 믹스, 절개 패턴으로 활동성을 높였고 티셔츠의 경우 온도 변화에 따라 열을 빼앗고 발산하게 하는 상변화 물질 CPM(Phase Change Material)을 적용해 외부 기온에 대응하도록 기능성을 높였다. 플레이(Play)라인은 '소프트 레트로'와 '스틸 그레이 스케일' 2가지로, 이를 재해석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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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분석]일관성 있는 샷을 만들어내는, 최진호 드라이버 스윙
투어프로의 스윙을 소개하는 투어프로스윙에 이어 프로의 스윙을 분석하고 아마추어 골퍼가 배워볼 만한 동작들을 짚어내 골프 눈높이를 한층 더 높이는 스윙분석을 시작한다. 2016년, 2017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국내 무대를 평정한 최진호는 2018년, 유럽 무대에 진출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높은 페어웨이 안착률이 최진호의 장점이다. 국내 투어에서 활동할 당시 페어웨이 안착률은 가볍게 70%를 넘겼고, 유럽 투어에서도 투어 평균보다 높은 페어웨이 안착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8시즌 유러피언투어 페어웨이 안착률 65.20%(25위)으로 투어 평균인 58.99%보다 높았고, 2019시즌 최진호의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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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엘리트 코스’ 장은수의 가볍게 치는 드라이버 스윙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출신 장은수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장은수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국가상비군을 지내고 2014년 국가대표로 활동한 뒤 프로로 전향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선수다. KLPGA투어에 데뷔한 2017년에는 신인왕도 거머쥐며 탄탄대로를 밟았다. 우승 없이 신인왕에 오르며 ‘무관’이라는 꼬리표를 달아야 했지만 꾸준히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2년 차인 2018년에는 상금랭킹 27위로, 데뷔 시즌 상금랭킹 23위와 비슷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19시즌에는 상금랭킹 42위로 마무리하며 다소 주춤했지만, 3개 대회 연속 톱10을 기록하는 등 우승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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