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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주최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올해 경주서 열린다
박인비(KB금융그룹)가주최하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7'이 올해 경주에서열린다. 박인비와 최양식 경주시장, 장상진 브라보앤뉴 대표는 지난 30일 경주시청에서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2017'(이하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7’)의 개최도시 협약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국내파와 해외파로 나뉘어 총상금 10억 원을 걸고 맞대결을 펼치는 골프 축제다. 최양식 경주 시장은 "경주는 박인비 선수의 부군이 태어난 곳이고, 가족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 특별한 애정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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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대미' 투어챔피언십 개막...제네시스 대상 주인공 가린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 CC(총상금 5억원)’가 11월 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 퍼시먼, 체리코스(파70, 6652야드)에서 열린다. 올 시즌 19번째이자 마지막 대회인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 CC’ 의 가장 큰 관심사는 ‘제네시스 대상’의 향방이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 선두는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최진호(현대제철)가 올라 있다. 최진호는 지난 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에서 8위에 오르며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친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이정환(PXG)과의 격차를 조금 더 벌렸다. 제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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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하필 2위라서…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CME포인트 ‘끝까지 경쟁’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슈퍼 루키’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박성현은 이미 올 시즌 신인상 수상을 확정했다. 또한 31일 현재 LPGA투어 상금랭킹 1위를 달리며 이 부문 수상도 유력하다. 문제는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CME글로브포인트에서 모두 2위를 달리며 막판 역전을 노릴 만한 자리에 있다는 점이다. 차라리 선두와 멀찍이 떨어졌다면 포기할 법도 한데, 주요 부문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는 위치다. 박성현은 평균타수에서 1위 렉시 톰슨(미국, 69.125)에 근소한 차로 뒤진 69.169를 기록하며 2위에 올라 있다. CME글로브 포인트에서는 톰슨이 3266점으로 1위, 박성현이 3029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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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대학생 대상 프로농구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데이터 기반의 신규 컨텐츠 개발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공동 주최하는 프로농구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농구 관련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에 접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한다. 응모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로 11월11일 열리는 설명회 및 교육에 참가해야 접수가 완료된다. 전국의 모든 대학생이 팀 구성으로 최소 3인~최대 5인까지 참가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12월16일 상위 네 팀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팀(1개)에 상금 200만원과 상패, 우수상 팀(1개)에 상금 150만원과 상패, 장려상 2팀에 각 1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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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어패럴, 하이브리드 점퍼 출시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이 추운 날씨에도 완벽한 스윙을 돕는 하이브리드 점퍼를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점퍼는 조직감이 돋보이는 우븐소재와 스트레치 기능성이 뛰어난 저지 본딩 소재가 믹스된 제품이다. 스윙 시 움직임이 큰 소매 부분과 등판에 저지 본딩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섬유의 온도를 상승시켜주는 솔라필 충전재 사용으로 보온 기능을 강화해, 추운 날씨에도 체온을 유지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방풍과 방수 기능도 더해 라운딩을 하는 동안 따뜻하면서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캘러웨이 어패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하이브리드 점퍼는 두 가지의 소재로 보온성과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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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직장인 골프대회 성료
㈜볼빅이 주최한 2017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9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듄스코스에서 열린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는 전국 각지의 직장인 동호회 34개팀 136명이 참가해 대한민국 직장인 동호회 골프 최강자를 가렸다. 대회 우승팀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골프동호회 1팀(정병헌, 안중혁, 김우석, 김철완)이 차지했다. 팀원 4인 중 베스트 3인의 타수를 합산한 결과 볼빅 동회회는 237타(김우석 78타, 정병헌 79타, 김철완 80타)를 기록해 볼빅 캐디백 4세트와 우승 기념볼, 모자, 장갑 등 40세트씩을 우승 시상품으로 가져갔다. 코오롱모터스에서 경품으로 내놓은 BMW 320d 1대가 주어지는 홀인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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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섹시한 '할로윈 퀸' 변신
2017 일본여자프로골프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29, 하이트진로)이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섹시한 할로윈 분장을 선보였다. 김하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함께 할로윈 분장을 하고 모임을 가졌던 즐거운 시간을 사진으로 올렸다. 김하늘은 이 자리에서 얼굴에 피를 흘리는 섹시한 모습으로 나섰다. 김하늘은 현재 일본투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으며, 11월 2일에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골프
41세 아머,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서 생애 첫 우승
라이언 아머(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430만 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했다. 아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 74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했다. 아머는 2위 체선 해들리(미국)를 5타 차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올해 41세의 아머는 프로 데뷔 18년 만에 감격의 첫 승을 올렸다. 1999년 대학 졸업 후 프로에 입회한 아머는 소규모 투어를 거쳐 2004년 PGA 2부투어인 네이션와이드투어(현재 웻닷컴투어)에 뛰어들었다. 메이저 무대인 PGA투어에는 2007년에야 입문했다. 이 대회 전까지 우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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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로즈, 8타 차 뒤집고 HSBC챔피언스 역전 우승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대역전극을 펼치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총상금 975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로즈는 29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 72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우드에서 버디 8개, 보기 3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의 로즈는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했다. 로즈는 4라운드를 선두 더스틴 존슨(미국)에 8타 뒤진 4위로 시작했다. 그러나 존슨이 최종일 5오버파로 무너졌다. 존슨은 버디를 한 개도 잡지 못하고 보기 5개를 기록했다. 로즈는 16번 홀(파4) 버디로 존슨과 공동 선두에 올랐고, 17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반면존슨은 16번 홀 보기
골프
박성현, 사임다비 공동 5위...우승은 크리스티 커
박성현(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총상금 180만달러) 마지막 날 4타를줄이며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성현은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 TPC(파71, 6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쳤다. 이로써 박성현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 공동 5위에 올라 이 대회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주 대회에서 공동 42위로 부진했던 기억도 톱10 진입으로 만회했다. 우승은 최종합계 15언더파의 크리스티 커(미국)가 차지했다. 커는 14언더파의 공동 2위 그룹 대니얼 강, 자퀴 콘콜리노(이상 미국), 펑샨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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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SK핀크스-서울경제 클래식 연장서 이정은6 꺾고 우승
김혜선(20, 골든블루)이 이정은6(토니모리)를 연장에서 꺾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혜선은 29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 648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핀크스-서울경제 클래식(총상금 6억원) 연장에서 이정은을 2타 차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김혜선과 이정은은 전날 2라운드까지 14언더파 130타로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29일 진행된 최종 3라운드는 초속 12m의 강풍 때문에 몇 차례 중단됐다가 결국 이날 오후 중에 취소가 결정됐다. 공동선두 김혜선과 이정은은 16, 17, 18번 홀까지 3개 홀 연장 승부로 우승을 가리게 됐다. 두 번째 홀까지는 팽팽했다. 김혜선과 이정은 모두 16번 홀(파5), 17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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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배희경 아쉬운 준우승…日 남녀골프 FR 악천후로 나란히 취소
임성재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첫 승 도전 기회를 악천후 탓에 아쉽게 놓쳤다. 29일 일본 효고현 ABC골프클럽(파72, 7217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JGTO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 최종 4라운드가 태풍으로 인한 폭우 때문에 취소됐다.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에 올라 있던 임성재는 이로써 대회를 준우승으로 마쳤다. 임성재는 3라운드까지 선두 코다이 타쓰야에 1타 뒤진 12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최종 라운드가 취소되면서 우승은 3라운드 선두 코다이에게 돌아갔다. 한편 29일 열릴 예정이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히구치 히사코 미쓰비시 레이디스골프 최종 3라운드 역시 취소됐다. 2라운
골프
이정은6, 2R 9타 줄이며 공동 선두로...'3관왕 보인다'
이정은6(토니모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핀크스-서울경제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 9타를 줄이는 무서운 기세로 선두를 꿰찼다. 이정은은 28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 64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0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를 쳤다. 이정은은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김혜선2(골든블루)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정은이 이날 기록한 63타는 전날 이효린(미래에셋)이 세운 코스 레코드 65타를 2타 더 줄인 신기록이다. 이정은은 이미 올 시즌 대상 수상을 확정했다. 이어 상금왕, 다승왕까지 3관왕을 향해 달리고 있는데,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선두로 뛰어 오르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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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히구치히사코 2R 1타 차 공동 2위
배희경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히구치 히사코 미쓰비시 레이디스오픈 2라운드에서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배희경은 28일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가오카 골프클럽(파72, 6580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배희경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했다. 선두 나가이 카나(7언더파)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 공동 2위 그룹에는 배희경과 함께 아나이 라라, 하타오카 나사가 이름을 올렸다. 황아름이 5언더파 단독 5위다. 신지애(스리본드)는 4언더파로 공동 6위에 자리했고, 이보미(노부타그룹)는 1언더파 공동 19위다. 첫날 공동 3위를 기록했던 안신애(문영그룹)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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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3R 선두와 4타 차 3위
김세영(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사임다비 말레이시아(총상금 1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3위를 기록, 마지막날 역전 우승을 노린다.김세영은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1, 62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3타를 줄였다. 김세영은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선두 크리스티 커(미국, 15언더파)에게 4타 뒤진 3위에 자리했다. 김세영은 지난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우승으로 시즌 1승을 기록 중이며, LPGA투어 통산 6승을 기록 중이다. 선두 크리스티 커의 뒤를 이어 펑산산(중국)이 14언더파로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박성현(KEB하나은행)이 9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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