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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작성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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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5개 이상 늘릴 것" 구자철 회장, KPGA 단독 회장 후보 등록
예스코홀딩스 구자철 회장이 한국프로골프(KPGA)협회 제 18대 회장 입후보에 단독으로 등록했다. 12일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입후보 등록에서 구자철 후보는 등록 마감일인 13일 오후 3시께 대리인을 통해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구자철 후보는 이날 공약서와 공약이행 서약서도 함께 제출했다.공약서에 따르면 먼저 회원들에게는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회원들이 레슨 뿐만 아니라 골프 산업 전반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과 현 복지 혜택을 재검토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했다.이어 올 시즌 15개 그친 코리안투어 대회 수를 내년에는 5개 이상 확대시키고, 임기가 만료되는 2023년에는 25개 이상 대회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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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블랙 프라이데이 동참...최대 53%할인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블랙 프라이데이에 동참했다. XGOLF는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최대 53% 할인되는 이벤트 '프라이스 킬러'를 시작했다.프라이스 킬러는 이벤트 기간동안 매일 오전 10시에 전국 유명 골프장 5곳이 공개되며, 선착순으로 오후 6시까지 최대 53%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골프장은 경기, 충청, 강원, 전라, 경상, 제주 등 전국 각지에 있는 곳 중 XGOLF 회원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으로 결정됐다.이벤트 첫 날 공개된 필로스(경기 포천), 캐슬렉스(경기 하남) 등은 공개 당일 마감됐다.또한 서울 근교의 센추리21(강원 원주)은 18홀 그린피와 카트피를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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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선택 받은 '불평꾼' 리드 "팀 우승에 집중"
지난해 라이더 컵에서 패배 후 불평을 늘어 놓으며 불화의 중심이 된 패트릭 리드(미국)가 프레지던츠컵에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그간 미국과 유럽간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는 '캡틴 아메리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선수가 있었다. 주인공은 패트릭 리드인데, 유독 라이더 컵에만 출전하면 호성적을 거두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4년과 2016년 출전에서 6승 2무 1패, 특히 2016년 라이더컵에서는 유럽팀 최강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상대로 싱글 매치 승리를 기록하며 영웅이 됐다. 하지만 지난해 라이더컵에서는 불평꾼으로 전락했다. 복귀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한 조로 출발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2전 전패.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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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쿠차의 타이틀 방어전, 시즌 우승자 대거 출전
대회 우승 후 '짠돌이'라는 꼬리표를 단 매트 쿠차(미국)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14일 밤(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엘카말레온 골프장(파71, 6987야드)에서 PGA투어 2019-2020시즌 마야코바 클래식이 막을 올린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쿠차는 우승의 기쁨과 함께 구설에 올랐다. 4년 7개월 만에 통산 8승째를 기록했지만, 우승을 합작한 캐디 데이비드 오티스에게 준 보너스가 인색했다는 것이 문제였다. 당시 쿠차는 우승 상금으로 129만 6000달러를 획득했는데, 캐디에게는 상금의 0.4% 정도인 5000달러(약 580만원)를 보너스로 지급했다. 캐디에게 우승 상금의 10%를 주는 관례에 비추어볼 때 인색하다는 것이다. 이에 쿠차는 "임시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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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부여여자중학교에 골프 연습장 설립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KLPGA To YOU’를 통해 충남 부여여자중학교에 골프 연습장 설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KLPGA To YOU’는 골프에 대한 열의는 있으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자 2015년부터 KLPGA가 직접 진행하는 골프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KLPGA는 ‘KLPGA To YOU’를 통해 연습장뿐만 아니라 골프 클럽, 골프공 등 골프용품을 기증하고 있다.준공식에 참석한 KLPGA 이영미 부회장은 “이번 연습장 건립을 통해 학생들이 골프라는 스포츠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미래에 KLPG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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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번째 경기서 결실 맺은' 안송이 "30대도 할 수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10년 차 안송이가 출전 237번째 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0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ADT 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 최종라운드에서 안송이는 루키 이가영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앞서 1, 2라운드 모두 2위에 1타 차 선두를 달렸던 안송이는 최종라운드에서도 추격자들과 엎치락뒤치락하며 아슬아슬한 승부를 이어갔다.6개 홀에서 파를 기록하던 안송이는 7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고, 9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다.후반 홀에서 추격자들의 기세가 한 풀 꺾였고, 우승 경쟁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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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우승으로 폭풍 눈물' 안송이 "우승 물꼬 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10년 차 안송이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 10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를 기록한 안송이는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루키' 이가영을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생애 첫 승을 장식했다.지난 2010년 KLPGA투어에 데뷔해 무관으로 열번째 시즌을 치르던 안송이는 최종전에서 생애 첫 승 사냥에 불을 지폈다.1라운드에서 2위 그룹에 1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던 안송이는 2라운드에서도 2위에 1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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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준우승' 김효주 "하고 싶은 대로 다했기에 후회없다"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시즌 세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10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 6608야드)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와 LPGA투어 공동 주관 대회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1, 2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던 김효주는 선두와 4타 차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다.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지만, 17언더파로 우승한 스즈키 아이(일본)의 우승 스코어에 3타 미치지 못하면서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지난 2016년 1월 퓨어 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한 후 3년 10개월 동안 우승 소식이 없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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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왕 도전' 최혜진-'상금왕 탈환 도전' 장하나, 2R서 희비교차
전관왕 도전에 나선 최혜진과 6년 만에 상금왕 탈환에 도전하고 있는 장하나의 희비가 2라운드에서 교차됐다. 9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라운드가 치러졌다. 대회 2라운드에서 장하나는 4언더파 공동 8위, 최혜진은 4오버파 53위다.이번 시즌 상반기에는 가히 최혜진의 독무대였다. 최혜진은 상반기에만 무려 4승을 쓸어담았다. 하지만 질주에 갑작스레 제동이 걸렸다. 하반기에 들어 우승이 나올 듯 나오지 않은 것이다. 시즌 4승부터 5승이 기록되기까지 꽤 오래 속을 태워야했다. 준우승 2회를 포함해 톱10에 6차례 이름을 올렸지만, 우승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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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첫 승 도전' 안송이, 2일 연속 선두 수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10년 차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생애 첫 승 기회를 잡았다. 9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2019 시즌 최종전 ADT 캡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2라운드에서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고, 중간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지난 1라운드에서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린 안송이는 2라운드에서 역시 1타 차 단독 선두다.루키 이가영이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7언더파로 흔들리지 않고 추격하며 안송이는 추격자와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데뷔 10년 만에 첫 승에 도전하는 안송이의 경쟁자들은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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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4승 도전' 김효주, 토토 재팬 클래식 2R 공동 3위
김효주가 3년 10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4승에 도전한다. 9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장(파72, 6608야드)에서 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공동 주관 대회 토토 재팬 클래식 2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기록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단독 선두 스즈키 아이(일본)에 4타 차 공동 3위로 대회 2라운드를 마쳤다.공동 3위로 순위는 지켰지만 선두와 격차는 1타 차에서 4타 차가 됐다.올해 김효주는 다시금 상승세를 타고 있다. 톱10에 11회 진입했다. 아칸소 챔피언십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지난 2016년 1월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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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홀인원' 박채윤 "효녀가 된 기분...이대로 우승까지"
박채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성공시켰다. 9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2라운드에서 박채윤은 홀인원 1개와 버디 6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쳤다.중간합계 5언더파를 기록한 박채윤은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박채윤은 7번 홀(파3, 173야드)에서 홀인원을 성공시켰다. 그는 "핀까지 144m였고, 프린지까지 138m로 계산했다. 7번 아이언으로 캐리 135m를 치기 때문에 풀스윙했다. 스윙을 하자마자 잘 맞았다고 생각했고, 핀 앞 쪽에 떨어진 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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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신인 돌풍' 박현경-이가영 신인 9승째 도전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대회부터 매서웠던 신인 돌풍은 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이어지고 있다. 8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이 막을 올렸다. 대회 첫 날 10년 차 무관 안송이가 단독 선두로 생애 첫 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루키 박현경과 이가영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올 시즌 KLPGA투어는 유난히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난주 신인왕 수상을 확정한 조아연이 2승을 기록했고, 임희정은 메이저 1승을 포함 3승을 차지했다. 이어 이승연과 유해란, 박교린이 1승씩을 기록했다. 신인 선수들은 도합 8승을 차지했고, 이는 K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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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잡은 첫 승 기회' 안송이 "우승만 하면 100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10년 차 안송이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생애 첫 승 기회를 잡았다. 8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K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이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에서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만큼, 두 부문의 선두인 최혜진과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장하나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대회 첫 날 두 선수는 톱10에 진입하지 못했고, 무관 안송이가 힘을 냈다.지난 2010년 투어에 데뷔한 안송이는 올해로 10년 차다. 10년째 무관이지만 매년 시드를 유지하며 정규투어에서 꾸준히 활동했다.준우승은 총 3회 기록했으며,
골프
'셀프 추천' 우즈 "선수들은 내가 경기하기를 원해"
프레지던츠컵 단장 타이거 우즈(미국)가 단장 추천에서 자신을 호명하면서, 단장과 선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게 됐다. 오는 12월 멜버른에서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간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막을 올린다.각 팀은 12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경기를 치르는데, 이 중 8명의 선수는 프레지던츠컵 랭킹을 통해 자력으로 출전을 확정짓는다.나머지 4명의 선수는 단장 추천으로 선발되며, 인터내셔널팀은 7일 명단을 완성했다. 미국팀은 하루 늦게 발표됐는데, 미국팀 단장 우즈는 단장 추천 선수로 자신을 뽑았다.지난 1994년 헤일 어윈(미국) 이후로 25년 만에 단장과 선수를 겸임하게 된 우즈는 "선수와 단장을 겸임한다는 것은 물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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