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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작성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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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랜드 마스터스 1R, 한국 선수들 20위권 대거 포진
아시안투어 최종전 타일랜드 마스터스(총상금 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이 중위권에 포진했다. 19일 태국 파타야의 피닉스 골프장(파71, 69960야드)에서 타일랜드 마스터스가 막을 올렸다.이 대회는 아시안투어 최종전으로 아시안투어 우승자를 포함 올 시즌 아시안투어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총출동했다.대회 첫 날 토마스 디트리(벨기에)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솎아내며 8언더파 단독 선두로 질주했다.태국에서 진행되는 대회인만큼 태국 선수들이 상위권에 대거 자리잡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 선수들은 중위권에 자리를 잡았다.이번 대회에서 한국 국적의 선수는 총 13명이 출전했다.이 중 유러피언투어를 주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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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골프와 온천을 한 번에...1석 2조 골프장 소개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골프와 온천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을 소개했다. 먼제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와 캐슬렉스다. 두 골프장은 차로 10분 거리에 '국내 유일' 우윳빛 심층고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아라고나이트 온천이 있다. 특히 테디밸리와 캐슬렉스의 경우 겨울 평균 영상의 기온과 낮은 지형 덕분에 겨울철 따뜻한 골프장으로 인기가 높다. 테디밸리는 그린피(36홀)와 호텔, 조식을 포함 22만 6천원부터 시작한다. 캐슬렉스는 그린피(36홀)와 골프텔, 조식 포함 18만 5천원 부터 이용가능하다.한국 최초의 독일식 온천을 보유한 경기 이천의 테르메덴 근처에는 사우스 스프링스와 솔모로,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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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투어' 호주PGA 1R 호주 선수들 톱10 싹쓸이...김민규 45위
2020시즌 유러피언투어 호주PGA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첫 날 호주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19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RACV로열파인즈골프장(파72, 7379야드)에서 호주프로골프투어와 유러피언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호주PGA챔피언십이 막을 올렸다.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도 출전했는데, 코리안투어에 배정된 2장의 초청장을 올해 대상 포인트 3위 함정우와 5위 서형석이 획득했다.또한 지난 2018년 유러피언투어 챌린지투어(2부투어) D+D체코 챌린지에서 17세 64일의 나이로 우승하며 챌린지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는 등 활약하며 2020시즌 유러피언투어 시드를 확보한 김민규도 출전했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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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보미 "팜스프링스, 좋은 날개 달아줘...첫 우승으로 보답할 것"
골프웨어 브랜드 팜스프링스와 골프의류 후원 협약을 맺은 곽보미가 첫 우승을 다짐했다. 골프웨어 브랜드 팜스프링스를 생산ㆍ유통하는 네오피에스(대표 안복희)는 1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네오피에스 본사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선수들과 골프웨어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곽보미를 비롯해 2019 시즌 KLPGA 투어 상금순위 38위 하민송, 41위 박신영이 참가해 ‘팀 팜스프링스’에 합류한다. 이들은 2020시즌 KLPGA투어 모든 대회에 팜스프링스 골프웨어를 입고 출전한다.팀의 에이스는 곽보미다. 곽보미는 2019 시즌 KLPGA 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준우승과 하이원리조트오픈 4위 등 안정적인 기량을 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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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2020시즌 MBN 여자오픈 공동 개최
대유위니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BN 여자오픈을 공동 개최한다.KLPGA는 12월 18일(수), 매경미디어센터에서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조인식에는 MBN 장승준 사장, 대유위니아그룹 대유홀딩스 조상호 대표,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의 조인서에 서명했다.지난 2013년부터 KLPGA 대회를 주최해 온 매일방송(이하 MBN)은 이번 시즌 대유위니아와 함께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을 개최한다.MBN 장승준 사장은 “대한민국 50대 그룹 진입을 앞둔 대유위니아그룹과 함께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8년간 KLPGA투어를 개최한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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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 김소연-이상우 부부와 함께 봉사활동
한성에프아이(회장 김영철)가 올포유 전속모델 김소연, 이상우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스포츠캐주얼 올포유와 스포츠&골프웨어 레노마, 캘러웨이 어패럴 등 패션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한성에프아이는 17일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밥퍼 나눔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철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과 올포유의 전속모델 김소연, 이상우가 함께했다.식사 준비부터 배식, 설거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고, 한성에프아이는 한우자조금과 함께 한우불고기 258kg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기부하는시간도 가졌다.기부한 한우불고기는 지난 9월, 올포유와 레노마가 개최한 KLPGA 정규투어 ‘올포유 레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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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가득' 임성재 "메이저 대회 집중, 마스터스 노려볼 것"
미국프로골프(PGA) 2018-2019 시즌 신인왕이자 올해 프레지던츠컵에서 맹활약한 임성재가 금의환향했다. 임성재는 17일 서울 한남동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해외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임성재는 지난 15일 호주에서 치러진 프레지던츠컵에서 팀 우승은 실패했지만,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팀에 3.5점을 기여하며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대회를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임성재는 여전히 프레지던츠컵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모양새였다.임성재는 "단장 어니 엘스(남아공)가 팀 우승에 대한 의욕이 강했다. 사전 미팅때부터 부담감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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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준, 제네시스 대상 포함 4관왕 등극
2019년 KPGA 코리안투어를 결산하는 자리인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이 17일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졌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양휘부)와 제네시스가 주최하는 본 시상식에는 올 한 해 KPGA 코리안투어 주역들과 대회를 개최한 스폰서 및 골프장, 언론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시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2019년 KPGA 코리안투어는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최종전인 ‘제네시스 챔피언십’까지 총 15개 대회와 함께 138억원 규모로 치러졌고 선수들은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승부로 많은 이들의 성원에 보답했다.‘2019 KPGA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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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발등 찍은 '악동' 리드 "나도 힘들었다"
패트릭 리드(미국)가 올해 프레지던츠컵에서 '캡틴 아메리카'라는 별명을 지웠다. 리드는 2014년부터 골프 국가 대항전에 나서 미국팀에 승리를 안겨주는 존재였다. 2014년과 2016년 두 번의 라이더 컵(미국과 유럽의 국가대항전) 6승 2무 1패. 특히 2016년 라이더컵에서는 유럽팀 최강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상대로 싱글 매치에서 승점을 따내며 '캡틴 아메리카'라는 별명도 얻었다. 하지만 지난해 미국팀이 유럽팀에 7점 차로 대패했고, 불난 집에 기름을 쏟아붓는 격으로 리드가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당시 우즈와 한 조로 나서며 화제를 모았지만 2패를 기록했고, 우즈가 파트너를 바꾸자 리드는 벤치 신세가 됐다. 리드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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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안병훈, 세계 랭킹 1계단씩 상승
이번주 세계 랭킹에서 임성재와 안병훈의 세계 랭킹이 1계단씩 상승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임성재는 세계 랭킹 36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자리를 바꾸며 세계 랭킹 35위가 됐다.안병훈 역시 이안 폴터(잉글랜드)와 자리를 바꾸며 세계 랭킹 41위에 자리했다. 임성재와 안병훈은 16일 막을 내린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 간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했다.특히 임성재의 경우 전 경기에 모두 출전해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타이거 우즈(미국)과 싱글매치에 나서 패배한 아브라함 앤서(멕시코)와 같은 3승 1무 1패로 올해 인터내셔널 선수 중 팀에 가장 많은 승점을 안긴 선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골프
최혜진, K랭킹 30주 연속 1위...이다연 2위 추격
최혜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자체 랭킹 시스템인 K랭킹에서 30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최혜진은 지난 5월 28일 K랭킹이 도입된 직후부터 이번주까지 30주 연속 1위다.최혜진이 1위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 사이 2위 자리는 계속해서 바뀌고 있는데, 이번주 2위는 이다연이 자리하고 있다.지난 8일 막을 내린 KLPGA투어 2020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발빠르게 시즌 첫 승을 기록한 이다연은 지난주 K랭킹에서 임희정을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이어 이번주 역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2.4861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최혜진과는 0.8733점 차다.3위는 지난주 2위 자리를 내어준 임희정이다. 임희정은 이다연에 0.071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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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엘스 "전력 차 컸지만, 잘 싸웠다"
올해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팀이 8회 연속 우승의 쾌거를 안은 가운데, 인터내셔널팀에게는 '졌지만 잘 싸웠다'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15일 호주 멜버른의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미국과 인터내셔널(유럽 제외)간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막을 내렸다. 미국팀은 승점 16점, 인터내셔널팀은 승점 14점을 기록했고 우승컵은 미국팀의 차지가 됐다.3일 연속 리드했던 인터내셔널팀은 최종일 싱글 매치에서 승점 3점을 따내는 데 그쳤고, 승점 7점을 획득한 미국팀에게 역전패했다.최종일 대역전극을 선보인 미국팀은 이번 우승으로 승수를 추가하며 역대 전적 11승 1무 1패가 됐다. 또한 지난 1998년 이 대회장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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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티니-트웨이, QBE 슛아웃 우승...LPGA 톰슨은 꼴찌
로리 사바티니(슬로바키아)와 케빈 트웨이(미국)조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인 QBE 슛아웃(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사바티니와 트웨이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에서 QBE 슛아웃 최종일 1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31언더파 185타로 2위 조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이번 이벤트 대회는 2명의 선수가 1조로 경기하며 3라운드 54홀 경기로 진행된다. 1, 2라운드는 티 샷은 각자 하지만 더 좋은 지점에 떨어진 공으로 두 명이 번갈아 샷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라운드의 경우 티 샷 지점에서 홀에 가깝지 않은 방향으로 한 클럽 길이를 이동해 두번째 샷을 칠 수도 있다
골프
'유튜브 개설' 전가람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싶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2승의 전가람이 골프와 팬서비스 두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올해로 데뷔 4년 차 전가람은 지난 2018년 시즌 개막전이던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연천군'이 쓰여진 모자를 쓰고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던 전가람은 자신의 실 거주지인 포천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올 시즌에는 유명인사들과 함께한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올해 15개 대회에 모두 참가한 전가람은 우승을 포함해 톱10에 3차례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 대상 부문에서는 9위로 톱10으로 시즌을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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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매치 승리' 임성재 "일단 나라도 이기자고 마음먹었다"
임성재가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싱글 매치에서 인터내셔널팀에 승점을 추가했다. 15일 호주 멜버른의 로얄 멜버른 골프장에서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간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싱글 매치 경기가 진행중이다.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한 임성재는 데뷔 시즌 PGA투어 신인왕을 수상하면서 눈도장을 찍었고, 올해 프레지던츠컵에 단장 추천 선수로 선발됐다.임성재는 기대에 부응하며 성공적으로 프레지던츠컵을 마쳤다. 임성재는 전 경기에 출전했고,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인터내셔널 팀에 승점 3.5점을 더해줬다.임성재는 아브라함 앤서(멕시코)와 함께 인터내셔널팀 선수 중 가장 기여도가 높은 선수가 됐다.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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