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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작성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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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충남대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예선 1위 확정
중부대가 충남대를 물리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에서 예선 1위를 차지했다. 중부대는 5일 충남 중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예선리그에서 충남대를 맞아 치열한 접전을 치른 끝에 세트스코어 3-1(24-26, 28-26, 25-21, 26-24)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중부대는 예선 최종전에서 승리를 올리며 10승1패 승점 28을 기록, 1위에 올랐다. 중부대는 첫 세트를 듀스 끝에 24-26으로 내줘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2세트서 듀스 접전 끝에 28-26으로 균형을 맞췄다. 3세트서 25-21로 따낸 중부대는 4세트 막판 맹추격에 나선 충남대와 또 다시 듀스를 주고 받으며 26-24로 어렵게 따돌렸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5일 전
배구
명지대, 인하대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4강 희망
명지대가 인하대를 물리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에서 4강 희망을 밝혔다. 명지대는 4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예선리그에서 인하대를 맞아 초반부터 적그 공략에 나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5-21)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명지대는 중부대, 인하대, 충남대에 이어 한 장 남은 4강 티켓을 향한 실낱 희망을 갖게됐다. 명지대는 5일 조선대-한양대, 6일 경기대-경희대 전 결과에 따라 최종 승점을 갖고 4강 진출권을 가리게됐다. 한편 경상국립대는 목포대를 3-0(25-22, 25-22, 25-20)으로 완파하고 10연패 끝에 귀중한 첫 승을 낚았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4일 전적▲남대부 리그명지대(7승
배구
철벽 수비 속, 활로 찾는 박지수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준결승에서 한국의 박지수가 일본을 상대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스포츠포토
태권도 진호준·박우혁, 4강 오르며 동메달 확보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68㎏급 진호준(수원시청)과 80㎏급 박우혁(삼성 에스원)이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다.진호준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68㎏급 8강전에서 엘다르 비림바이(카자흐스탄)를 라운드 점수 2-0(6-3 12-7)으로 제압했다.직전 16강전에서 히크마툴라 자인(아프가니스탄)을 2-0(11-3 8-5)으로 꺾은 데 이어 쾌승을 챙겼다.박우혁도 남자 80㎏급 16강, 8강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16강서 인도의 시반시 티야지를 2-0(15-6 15-1)으로 완파한 박우혁은 8강에서도 태국의 잭 우디 머서를 2-0(12-6 13-7)으로 넉넉하게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이로
일반
김효주, LPGA 숍라이트 클래식 '1타 차' 준우승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 김효주는 미국 뉴저지주에서 계속된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한 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준우승은 올 시즌 김효주의 최고 성적이다. 경기를 마친 김효주는 "(18번 홀) 세컨드 샷 지점에서 (앞 조인) 부하이가 버디를 한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무조건 이글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칩샷이 홀에)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너무 아까웠다"라고 했다. 또한 "1등은 못 했지만 다음 주까지 좋
골프
배드민턴 안세영, 세계 1위 야마구치 꺾고 올해 5번째 우승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 랭킹 1위인 '숙적'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꺾고 2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어제(11일) 싱가포르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를 2-0으로 제압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세트에서 절묘한 드롭샷을 앞세워 야마구치를 제압한 안세영은 2세트 초반 거센 반격에 주춤했지만 곧바로 10-10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엔 코트를 넓게 써 야마구치의 실책을 유도하면서 15-14로 앞서 나갔다. 이번 대회 5경기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벽한 우승을 거둔 안세영은 “정말 놀라운 대회였다.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
일반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정상…메이저 사상 최다 23회 우승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960만 유로·약 706억원) 남자 단식 정상에 서며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자로 우뚝 섰다.조코비치는 11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4위·노르웨이)를 3시간 13분 만에 3-0(7-6<7-1> 6-3 7-5)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23회 우승을 달성했다.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라이벌 라파엘 나달(22회·15위·스페인)을 나달의 홈그라운드나 마찬가지인 롤랑가로스에서 제쳤다.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3번째다.지난해 US오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일반
'잘 싸웠다' 김은중호, U-20 월드컵 4위 마감…이스라엘에 1-3 패배
김은중 감독이 지휘한 한국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4위로 마무리했다.한국은 1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3-4위전 이스라엘과 경기에서 1-3으로 졌다.우리나라는 이날 아쉽게 졌지만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4강이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전반 19분 이스라엘 란 비냐민에게 선제골을 내준 우리나라는 전반 24분 이승원(강원)의 페널티킥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이승원은 이번 대회 3골 4도움의 성적을 내며 폴란드에서 열린 2019년 U-20 월드컵 최우수선수 이강인(마요르카)의 2골 4어시스트를 넘어서
국내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14] 왜 탁구에서 ‘볼(ball)’을 ‘공’이라고 말할까
탁구에서 ‘구’자가 들어간 것은 구기 종목이라는 의미이다.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정구 등에 ‘구’자가 마찬가지로 붙어 있다. ‘구’는 한자어 ‘공 구(球)’자에서 나왔다. 공이라는 뜻이다. 영어 ‘ball’을 번역한 말이기도 하다. (본 코너 1001회 ‘왜 ‘탁구(卓球)’라고 말할까‘ 참조)구기종목에서 사용하는 볼은 영어 '볼(ball)'이라는 발음 대신 우리말 ‘공’이라고 말한다. 탁구공, 축구공, 야구공, 농구공, 배구공 등으로 말이다. 공이라는 말은 한자어 ‘구(球)’에서 음역 대신 의역에서 나온 말이다. 이는 구한말 미국에서 선교사를 통해 들어왔거나 일본을 통해 들어온 스포츠 종목들이 일반 대중들에게 점차 익숙해지며
일반
KLPGA 17승 박민지 "7월 US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 등 메이저 앞두고 자신감"
"연습량을 늘리니 자신감도 생겼습니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7승을 거둔 박민지가 우승 비결로 '연습량'을 얘기했다.박민지는 11일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친 뒤 이예원과 연장전에서 이겼다.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 만에 승수를 보탠 박민지는 특히 이 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시즌 첫 승을 화려하게 장식했다.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사실 올해 우승할 수 있을까 걱정되고, 불안감도 컸다"며 "5월 말부터 매 순간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생활한 것이 저에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특히 "지난주 쉬면서 연습을 많이 했다"며 "연
골프
[포토] KLPGA 우승 타올 둘러 쓴 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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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회 3연패를 차지하고 인터뷰 하는 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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