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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작성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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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교 든 이보미, US여자오픈 우승컵도 들까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이보미(28.혼마골프)의 올해 목표 중 하나는 오는 8월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년과 달리 세계 랭킹 포인트가 높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도 이미 두 차례 출전했다.이보미의 현재 세계 랭킹은 14위다. 한국에 주어진 올림픽 여자골프 출전권은 4장. 현재 세계랭킹으로 따지면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창호)이 나갈 수 있다. 이보미 앞에는 이들 4명 외에도 장하나(24.비씨카드)와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이 있다.하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 차이가 근소해 US여자오픈 성적에 따라 순위는 얼마든지 뒤바뀔 수 있다. 더구나 메...
골프
일본 골퍼 마쓰야마도 지카 때문에 올림픽 불참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일본 골프선수 마쓰야마 히데키(24)가 지카 바이러스를 이류로 리우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AP통신은 4일(한국시간) “마쓰야마가 올림픽에 나가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지카 바이러스를 이유로 든 7번째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 마쓰야마는 이날 미국 애크런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마친 뒤 일본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불참 의사를 밝혔다.마쓰야마는 “골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열리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나 자신과 우리 팀원들을 건강상 위험에 노출하면 안 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마쓰야마의 불참으로 세계 랭킹 25위 이내 선수 중 이번 올림픽에 나...
골프
만 42세 차머스, 데뷔 21년 만에 첫 우승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만 42세의 그레그 차머스(호주)가 데뷔 21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차머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장(파72.7472야드)에서 열린 배라큐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그리고 보기 5개를 묶어 4점을 추가했다. 최종 합계 43점을 기록한 차머스는 게리 우들랜드(미국.37점)를 6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이 대회는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더하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빼 합산 점수로 순위를 가리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렸다.1995년 프로에 데뷔한 차머스는 PGA 투어에서는 이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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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의 희생양' 된 세계 1위 제이슨 데이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가 열린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파70.7400야드) 16번홀.파5인 이 홀은 선수들 사이에서는 ‘몬스터’로 불린다. 길이가 무려 667야드에 달하기 때문이다. ‘악명 높은 설계가’ 로버트 트렌트 존스가 1959년 리모델링을 하면서 50야드 늘렸다. 압도적인 거리로 인해 2온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티샷의 낙하지점에는 벙커가 도사리고 있고, 그린 앞에는 작은 연못이 있어 공략을 더욱 어렵게 한다.공교롭게도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이번 대회 16번홀에서 ‘몬스터의 희생양’이 됐다...
골프
브룩 헨더슨, 타이틀방어...‘예약된 우승’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이변은 없었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예상대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헨더슨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를 적어낸 헨더슨은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10언더파)를 4타 차로 넉넉히 따돌렸다.헨더슨은 이번 우승으로 시즌 2승째이자 통산 3승째를 기록했다. 특히 자신의 프로 데뷔 첫 타이틀 방어전을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로 장식해 기쁨이 더 했다.헨더슨은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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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챔프’ 존슨, 이번에도 빅매치 우승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올해 US오픈 정상에 올랐던 더스틴 존슨(미국)이 이번에는 특급 대회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막판 부진 속에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존슨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를 보탰다. 최종 합계 6언더파를 적어낸 존슨은 스콧 피어시(미국.5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렸다.존슨은 2주 전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도 총상금 950만달러의 특급 대회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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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역전우승 실패...통차이 짜이디 정상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왕정훈(21)이 100주년을 맞은 유럽프로골프투어 프랑스 오픈 최종일 부진하며 역전 우승에 실패했다. 태국의 통차이 짜이디가 정상에 올랐다.왕정훈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르 골프 나쇼날(파71.72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7오버파를 쳤다.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1개, 보기 6개를 쏟아냈다. 합계 1오버파를 적어낸 왕정훈은 공동 22위로 밀렸다.선두에 2차 타 공동 2위로 시작한 왕정훈은 초반에 타수를 잃으며 우승 경쟁에서 밀렸다. 2번홀(파3)에서 티샷을 물에 빠트리며 더블보기를 범한 왕정훈은 곧바로 3번홀(파5)에서도 보기를 범했다. 이후 보기 3개를 더해 전반에만 6타를 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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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우승’ 이민영 “하루하루가 소중”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하루하루가 소중하다.”지난해 신장암을 극복한 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이민영(24.한화)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3일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61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처음 암 판정을 받은 후 많이 울었다”는 그는 “수술이 잘 됐고, 회복도 잘 됐지만 늘 조심한다. 암이라는 병을 얻고 나서 단점보다는 장정이 더 많아졌다. 지금은 예전보다 더 재미있게 투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다.지난 2014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이후 1년9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한 이민영은 “올해 우승은 꼭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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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골퍼’ 이민영, 암 이겨내고 중국서 우승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신장암을 극복한 이민영(24.한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정상에 올랐다.이민영은 3일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61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를 보탰다.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적어낸 이민영은 중국여자골프의 간판 펑산산(12언더파)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이민영의 올 시즌 첫 우승이다. 또한 지난 2014년 10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1년 9개월 만의 우승이다. 이민영은 이로써 통산 4승째를 달성했다. 이민영의 우승으로 한국여자골프는 중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 차례도 우승을 놓치지...
골프
브룩 헨더슨, 사흘째 선두...첫 타이틀방어 ‘성큼’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사흘째 선두를 달리며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큼 다가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다.헨더슨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를 보탰다. 중간 합계 13언더파를 적어낸 헨더슨은 사흘째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에는 2타 앞서 있다.헨더슨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예선을 거쳐 출전한 뒤 LPGA 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당시 2위를 무려 8타 차로 넉넉히 따돌렸다. 이 우승으로 LPGA 투...
골프
왕정훈, 100주년 대회에서 역전우승 꿈꾼다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올 시즌 유럽에서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왕정훈(21)이 새로운 꿈에 부풀어 있다. 100주년 맞은 유럽프로골프투어 프랑스 오픈에서 역전 우승을 하는 것이다.왕정훈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르 골프 나쇼날(파71.724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를 보탰다.중간 합계 6언더파를 적어낸 왕정훈은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 통차이 짜이디(태국.8언더파)와는 2타 차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왕정훈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왕정훈은 이번 시즌 하산2세 대회와 모리셔스 오픈에 이어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왕정훈은 이날 전반에는 쾌조의 출발...
골프
세계 1위 제이슨 데이, 시즌 4승 청신호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시즌 4승째에 성큼 다가섰다.데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파70.740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를 보탰다. 중간합계 5언더파로 공동 선두다.데이는 이로써 올 시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WGC 델 매치플레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어 네 번째 우승컵을 수집할 절호의 기회를 만들었다. 스콧 피어시(미국)가 데이와 공동 선두다.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는 1타 뒤진 3위(4언더파)에서 추격 중이다.올해 US오픈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
골프
중학생 신다인,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 우승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중학생 신다인(15.창원대산중3)이 강민구배 제40회 한국여자아마추어 선수권 대회 정상에 올랐다.신다인은 1일 대전 유성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결승 36홀 매치플레이에서 박민지(18.보영여고3)를 2홀 남기고 3홀 차로 제압했다.이번 대회는 예선전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렀고, 이후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다인 예선전에서 25위로 통과한 뒤 매치 32강전부터 고등학생 언니들을 차례로 제압했다. 신다인은 결승에서도 올해 호주여자아마추어 매치플레이 우승자인 박민지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이 대회는 유성 골프장 창립자인 고 강민구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고자 2005년부터 강민구배로 열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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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국 박성현 “US여자오픈은 항상 꿈꾸던 대회”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사실 출전 여부를 놓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US여자오픈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대회에요. 가장 권위도 있고 선수라면 누구나 출전하고 싶은 대회잖아요. 일단 가기로 마음을 먹었더니 편안하고, 기뻐요.”한국여자골프의 ‘대세’로 떠오른 박성현(23.넵스)이 US여자오픈 출전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1일 오후 미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가진 전화인터뷰에서다. 이번 대회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장에서 열린다.박성현이 출전을 놓고 고민에 빠졌던 이유는 스케줄 때문이었다. 박성현은 이번 주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금호타이어 여자오픈과 다음 주 초정탄산수 레이디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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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레코드 타이’ 장하나 “스코어 몰랐다”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장하나(24.비씨카드)가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웠다. 1일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614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다.장하나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냈다. 7언더파는 2013년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세운 코스레코드와 같은 스코어다. 중국여자골프의 에이스 펑샨샨과 신장암을 극복한 이민영(24.한화)도 7언더파를 기록했다. 오후 4시10분 현재 이들 세 명이 공동 선두다.장하나는 올 시즌 초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승 거뒀지만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면증 증세로 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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