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피닉스=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지난주 김세영(23.미래에셋)이 우승한 파운더스컵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창립자(파운더;Founder)를 기리기 위해 만든 대회다. 지난 2011년 창설돼 올해 6회째를 맞았다.LPGA는 지난 1950년 결성됐다. 당시 창립 멤버는 13명이다. ‘역사상 최고의 여성 운동 선수’로 불리는 베이브 자하리아스(1914~1956)를 비롯해 앨리스 바우어(1927~2002), 패티 버그(1918~2006), 베티 다노프(1923~2011), 헬렌 데트와일러(1914~1990), 멀렌 바우어 헤이그(1934~), 헬렌 힉스(1911~1974), 오팔 힐(1892~1981), 베티 제임슨(1919~2009), 샐리 세션즈, 마릴린 스미스(1929~), 셜리 스포크(1927~...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