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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새 보이그룹 선발 '스트레이 키즈' 오늘 첫방

2017-10-17 14:12

JYP 새 보이그룹 선발 '스트레이 키즈' 오늘 첫방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새 보이그룹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17일 엠넷을 통해 첫방송된다.

2015년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식스틴(SIXTEEN)'에 이어 2년여만에 JYP와 엠넷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 vs JYP'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집 나온 아이들'이라는 뜻으로, 정형화 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매력과 기존 아이돌 그룹들과 차별화되는 개성을 표출하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전원 데뷔'라는 목표를 가진 연습생들은 소속사가 준비한 미션을 통해 개인 능력과 팀워크를 동시에 평가 받는다. 방송을 통해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JYP 연습생 쇼케이스' 현장도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방찬, 김우진, 이민호, 서창빈, 황현진, 필릭스, 한지성, 김승민, 양정인 등 연습생 9명의 프로필 이미지 및 단체 이미지, 그리고 이들이 등장하는 '헬리베이터(Hellevator)'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시선을 끈 바 있다.

JYP 차세대 보이그룹 선발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1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엠넷에서 방송된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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