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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김미현, 1년 2개월 만…하나은행 챔피언십서 해설위원으로 변신

2017-10-14 09:39

김미현.사진=LPGAKEB하나은행챔피언십대회본부
김미현.사진=LPGAKEB하나은행챔피언십대회본부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땅콩' 김미현이 14일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대회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미현은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3라운드부터 해설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미현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016년 8월 리우올림픽 해설이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LPGA투어 1세대인 김미현은 1999년 LPGA투어 신인상을 수상했고, 통산 8승을 올렸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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