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진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딸의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우리 딸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올렸다.
양수진은 지난 3월 축구선수 이윤의씨와 결혼했고,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참가를 마지막으로 출산을 준비해왔다.
양수진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자연분만’ ‘지옥문을 두드리고 왔다’ 등의 재미있는 말을 덧붙이며 힘들었지만 건강하게 자연분만했음을 함께 알렸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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