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양수진, 건강한 딸 출산…’이제 마미 골퍼’

2017-09-20 13:37

한국여자오픈에서캐디를본남편과함께한양수진.사진=마니아리포트DB
한국여자오픈에서캐디를본남편과함께한양수진.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양수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다.

양수진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딸의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우리 딸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올렸다.

양수진은 지난 3월 축구선수 이윤의씨와 결혼했고,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참가를 마지막으로 출산을 준비해왔다.

사진=양수진인스타그램캡처
사진=양수진인스타그램캡처

양수진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자연분만’ ‘지옥문을 두드리고 왔다’ 등의 재미있는 말을 덧붙이며 힘들었지만 건강하게 자연분만했음을 함께 알렸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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