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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풀인, ‘그래픽 스니커즈’ 세계최초 국내 출시

2017-09-13 11:55

사진=풀인
사진=풀인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풀인(PULLIN)의 그래픽 스니커즈가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됐다.

풀인은 프랑스, 미국, 유럽 등 전세계 25개국 15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패션 브랜드로, 풀인코리아는 풀인의 한국 공식 지정업체 조경CKI가 브랜드 개발, 컨설팅 전문회사인 플랜플라이와 함께 공동개발을 거쳐 풀인슈즈를 탄생시켰다.

풀인 그래픽 스니커즈는 화려한 고해상도로 나타낸 그래픽 디자인 프린팅 원단을 기반으로 한 그래픽라인과 간결하면서도 유니크한 디테일을 강조한 솔리드 라인 등 4가지 라인의 9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풀인 특유의 유니크한 프린팅 스타일 그래픽디자인 및 색감을 디자인원형 그대로 구현한 원단은 국제특허를 취득한 기술이다.

아웃솔은 발포우레탄재질을 사용하여 착화감을 높였고, 인솔은 데오케어 원사를 사용해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아웃솔과 인솔을 착용한 상태에서는 약 4cm의 키높이 효과도 볼 수 있다.

독특한 프랑스 국기모양의 아일렛, 블랙의 양각로고가 두드러지며, 밑창은 파도와 서핑보드를 연상시키는 미끄럼방지 고무 장착을 이용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플랜플라이 김민석 대표는 "국제특허기술로 제작되는 고해상도의 원단제작기술,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프린팅 디자인을 자랑하는 풀인 그래픽 스니커즈는 각자의 개성을 중시 여기는 젊은 소비자들을 주 고객층으로 새로운 패션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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