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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마일 퀸 이보미

2017-08-23 14:28

[포토] 스마일 퀸 이보미
[정선(강원도)=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JLPGA를 대표하는 스마일퀸 이보미(29,노부타그룹)가 7년만의 국내대회 우승컵을 위해 돌아왔다.
그 무대는 바로, 24일부터 강원도 정선 하이원 CC(파 72·6516야드)에서 열리는 KLPGA 20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 6천만원)' 이다.

2015, 2016 2년 연속 JLPGA상금왕을 차지했던 이보미는 2017시즌 상반기 침묵하다, 바로 지난주 ‘CAT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승으로 부활을 알리며 13개월 만에 국내대회에 출전한다.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난 이보미는 고등학교시절 이 골프장에서 연습을 했다며 국내대회 5승째를 향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보미(29,노부타그룹)가 인터뷰에 답하고 있다.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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