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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혜진 '프로가 되서도 달콤한 키스를'

2017-08-20 18:42

[포토] 최혜진 '프로가 되서도 달콤한 키스를'
[양평(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20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컨트리클럽(파 71·6711야드)에서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최혜진(학산여고)이 최종스코어 14언더파로 프로로 전향하기 전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이 대회에서 시즌 2승째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이루었다.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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