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은 7월 21~23일 3일간 CJ아지트 광흥창에서 단독 콘서트 '퍼펙트 드림 : 한여름 밤의 완벽한 꿈'을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해 말 어반뮤직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한 공연 이후 약 7개월 만에 팬들 앞에서 자신들의 무대를 펼친다.
소속사 유어썸머는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낭만 희극인 '한여름 밤의 꿈’에서 따온 부제처럼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공연 첫날과 둘째날은 좌석, 마지막 날은 스탠딩으로 구성, 각각 다른 셋리스트와 공연 내용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티켓 오픈은 좌석 공연인 7월 21일~22일은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1시, 스탠딩 공연인 7월 23일은 같은 날 저녁 8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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