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한화)이 최종스코어 5언더파로 역전우승에 성공하며 시즌 3승째와 더불어 생애 첫 메이저퀸의 자리에 올랐다.
아울러 '지현'이라는 이름을 가진 선수가 4주연속 우승하는 재미있는 기록도 같이 작성했다.(E1 채리티 오픈에서 이지현2, 제7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김지현2, 제11회 S-OIL 챔피언십에서 김지현, 그리고 이번대회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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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017-06-18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