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CBS노컷뉴스에 "백지영 씨가 이날 새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6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해 임신한 사실이 전해졌으나,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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