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은 30일 중국 베이징의 톱윈골프&컨트리클럽 (파72, 7261야드)에서 열린 볼보 차이나오픈(총상금 2천만 위안)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양용은은 로스 피셔(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수민(24)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호르헤 캄피요(스페인)와 함께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우승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알렉산더 레비(프랑스)가 차지했다. 레비는 연장전에서 딜런 프리텔리(남아공)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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