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송이는 29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2번 홀(파3, 151m)에서 친 티샷이 그린이 맞고 굴러 그대로 홀 속에 들어가 이글을 기록했다. 안송이는 이 홀에 걸려 있는 홀인원 부상 K9 승용차를 받았다.
심현화는 16번 홀(파3, 154m)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홀인원으로 연결됐다. 심현화는 이 홀에서 이글을 기록했지만, 16번 홀에는 별도의 홀인원 부상이 걸려 있지 않아서 추가 상품은 받지 못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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