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8등신 몸매 종결자' 허미정, 포토 스페셜 "모델 포스네"

2017-04-28 15:56

허미정이텍사스슛아웃1라운드18번홀에서퍼트를하기위해기다리고있다.사진=AP뉴시스
허미정이텍사스슛아웃1라운드18번홀에서퍼트를하기위해기다리고있다.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허미정(28, 대방건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발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허미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콜리나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허미정은 3년 전 미국 근거지로 가족과 함께 머무는 집을 텍사스주 댈러스로 옮겼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대회장은 허미정의 미국 집에서 차로 3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허미정은 "엄마 해주시는 집밥을 먹고 나온다"며 싱글벙글이다.

ANA인스퍼레이션경기도중환하게웃는허미정.사진=AP뉴시스
ANA인스퍼레이션경기도중환하게웃는허미정.사진=AP뉴시스
허미정은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모두 30위 안에 들어가는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 이후 3년 만의 LPGA투어 우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
허미정은 또한 골프 실력 만큼이나 늘씬한 '모델 몸매'로도 유명하다. 올 시즌 허미정의 플레이 모습을 모아 봤다.

ANA인스퍼레이션에서퍼트하는허미정.사진=AP뉴시스
ANA인스퍼레이션에서퍼트하는허미정.사진=AP뉴시스
허미정(오른쪽)이박인비와함께ANA인스퍼레이션에서유소연의우승이확정되자샴페인을뿌리며축하해주고있다.사진=AP뉴시스
허미정(오른쪽)이박인비와함께ANA인스퍼레이션에서유소연의우승이확정되자샴페인을뿌리며축하해주고있다.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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