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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프로듀서 대표 보아, 가수로 돌아온다

2017-04-28 11:04

국민 프로듀서 대표 보아, 가수로 돌아온다
가수 보아의 신곡 ‘봄비’가 베일을 벗는다.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시즌 2의 다섯 번째 신곡인 보아의 ‘봄비’가 28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봄비’는 ‘사랑과 증오’라는 극단적인 감정과 방황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PB R&B 장르의 곡으로, 보아의 ‘마이 네임’, ‘공중정원’, ‘모토’ 등을 작업한 바 있는 켄지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명 감독 쇼미 패트워리가 연출을 맡았으며, 미국 뉴욕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두 남녀의 만남과 이별에 대한 내용을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풀어낸 감각적인 영상이 곡의 감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아는 현재 방영 중인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프로그램을 이끄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 역할을 맡아 활약 중이다.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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