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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겠다"는 아이유, "이제 어쩌나" 싶은 혁오

'스물다섯' 아이유·혁오, 청춘 노래한 신곡으로 차트 점령

2017-04-25 17:10

"스물다섯, 이제 좋아하는 것 정도는 또박또박 짚어낼 수 있는 나이가 됐다." (아이유)

"혁오의 스물다섯은 '이제 나는 어떡하지' 하는 느낌이다." (오혁)

"이제 알겠다"는 아이유, "이제 어쩌나" 싶은 혁오
올해로 스물다섯, 나이는 같지만 그 나이를 주제로 한 음악의 결은 다르다. 나란히 새 앨범을 내놓은 뒤 음원 차트 1위 경쟁에 한창인 가수 아이유와 밴드 혁오(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 말이다.

아이유는 지난 21일 정규 4집 '팔레트'를 내놓은 직후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팔레트'로 국내 전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또 다른 타이틀곡 '이런 엔딩'을 비롯해 수록곡 '이 지금', '사랑이 잘', '잼잼' 등으로 최상위권을 독식하며 '줄 세우기'에도 성공했다.

'팔레트'는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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