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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겁 없는 신인’ 박민지의 드라이버 샷

2017-04-18 13:30



[투어프로스윙] ‘겁 없는 신인’ 박민지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박민지(19, NH투자증권)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신인이다.

박민지는 KLPGA투어 데뷔 후 두 번째 만의 대회이자 데뷔 열흘 만에 참가한 삼천리투게더 오픈에서 연장 우승을 차지했다.

연장에서 홍진주, 박결 등 쟁쟁한 선배들을 상대하면서도 전혀 기 죽지 않은 당당한 플레이를 보여준 박민지는 올해 ‘대형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박민지는 국가대표 출신 엘리트 코스를 밟았고, 어머니 김옥화씨는 1984 LA올림픽 핸드볼 은메달리스트 출신이다.

박민지는 159센티미터의 단신이지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54.13야드의 장타를 자랑한다. 박민지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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