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트 유 세이 노'는 좋아하는 이성을 밝게 빛나게 해주고 싶다는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미국 유명 래퍼 DMX와 작업하며 현지 힙합씬 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래퍼 'C-Tru'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지원이 신곡을 발표하는 건 지난해 7월 '슬로우(Slow)'이후 약 8개월 만이다. 그는 이번 곡의 작사·작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및 뮤직비디오 작업 등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녹였다.
앞서 지원은 티저 사진과 영상을 차례로 공개,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로켓드라이브 측 관계자는 "녹음, 믹스, 마스터링, 뮤직비디오, 앨범 커버 촬영 등을 미국 캘리포니아, LA 현지에서 진행해 개성 있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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