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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어패럴, 프로 10명 스폰서십 체결 및 모델 기용

2017-02-20 16:16

사진=캘러웨이어패럴제공
사진=캘러웨이어패럴제공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캘러웨이 어패럴이 최근 투어프로 선수 8명, 미디어 프로 선수 2명과 스폰서십 및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캘러웨이 어패럴이 스폰서십을 체결한 선수들은 지난해와 달리 국내 투어 프로들로만 구성됐다.

1부 투어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이정은5, 안송이, 박성원, 최이진, 이지현2와 최근 군 전역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의 맹동섭과 신예 전경석 프로다.

2부 투어에서는 향후 발전이 기대되는 정지유와 신인급 선수들을 발굴 해 총 8명의 ‘팀 캘러웨이’ 선수 후원을 진행한다. 여기에 미녀 골퍼로 유명한 임미소와 배경은이 합류해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전망이다.

캘러웨이 어패럴은 이들과 함께 한 2017년 S/S시즌 화보도 공개했다.

2011년 데뷔한 임미소와 2017시즌 루키 전경석이 캘러웨이 어패럴 모델로 발탁됐다. 캘러웨이 어패럴은 이번 S/S화보를 통해 리얼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캘러웨이 어패럴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 선수들과의 스폰서십을 통해 ‘DO 골프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리얼 골프웨어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며 “캘러웨이 어패럴만의 색다르고 멋진 스타일을 방송 및 각종 매체에 보여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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