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프스는 최근 참가한 시상식에서 “누구나 골프 라는 단어를 들으면 우즈의 이름을 떠올린다. 돌아온 우즈는 최고의 자리에 설 것”이라며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다. 우즈는 골프에서 위대한 선수이기 때문에 어떻게 자신의 커리어를 마무리할 지에 대한 계획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펠프스는 여기에 덧붙여 자신의 골프 실력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펠스스는 골프 애호가로 유명하지만, 수영장에 있을 때 만큼 골프장이 편안하지는 않다면서 골프가 할수록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또 “지난주엔 골프장에서 샷을 했다가 지나가는 사람의 얼굴을 맞혔다. 정말 창피했다”고 말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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