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야구 여신' 최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재계약

2017-02-13 09:02

방송인최희.(제공사진)
방송인최희.(제공사진)
방송인 최희가 현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구 초록뱀이앤엠)와 인연을 이어간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최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최희는 2010년 KBS N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 후 '아이 러브 베이스볼' 등을 진행하며 KBS N 대표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야구 여신'이라 불리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13년 KBS N을 퇴사한 후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희는 Story on '트루 라이브 쇼', O'live '셰어하우스', tvN 'Let 美人 5',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XTM '베이스볼 워너비', sky Sports '최희의 먼데이나잇 베이스볼' 등 야구 프로그램과의 인연도 이어갔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최희 씨와 계속해서 함께하게 됐다"며 "최희 씨가 자사에 보여준 신뢰와 의리에 큰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최희 씨의 파트너이자 든든한 조력자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최희 씨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희는 KBS N Sports '아이 러브 베이스볼'로의 복귀를 확정 짓고, 오는 27일부터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들을 직접 인터뷰하며 본격적으로 야구 프로그램 복귀에 나선다.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