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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고진영 …와이드앵글과 승리의 마법 이어간다

2017-01-11 09:16

박인비,고진영자료사진
박인비,고진영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박인비(29, KB금융그룹)와 고진영(22, 하이트진로)이 올해도 와이드앵글을 입고 필드를 누빈다.

11일 와이드앵글은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와 201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수상자 고진영과 공식 의류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박인비, 고진영 선수는 와이드앵글이 의류 후원을 시작한 2015년 나란히 브리티시 오픈 우승, 준우승을 석권했고, 각각 LPGA 시즌 5승, KLPGA 시즌 3승을 달성했다.”며 박인비가 시즌 투어 복귀, 고진영이 최저타수 1등을 목표로 내세운 만큼 새 시즌 우승과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아끼지 않고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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